묘곡리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는 영덕군 영해면 가장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1리·대2리로 분리되어 있다. 1600년(선조 33) 연간에 신학익(申學益)이라는 인물이 대리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그 뒤 1780년(정조 4)경 해주최씨(海州崔氏)가 입주하고, 이어 진주강씨(晉州姜氏)가 입주하였다고 한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곡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묘곡1리·묘곡2리로 분리되어 있다. 묘곡1리는 임진왜란 때 경주손씨(慶州孫氏)가 난을 피하여 이곳에 와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묘곡2리인 백일동(白日洞)마을은 조선시대 전응시(田應時)라는 인물이 마을을 개척하고 백일동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구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의 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원구1리·원구2리로 분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