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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강구성결교회(江口聖潔敎會)는 성결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예성교단 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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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교개혁 이후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영덕지역 개신교는 낙평교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전파되었다. 김혁동을 설립자로 한 낙평교회가 1901년 지품면 낙평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아 개신교 전도는 교회 설립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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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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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수산 식품 제조업체 대호수산은 지역 특산물인 영덕 붉은 대게[일명: 홍게]를 원료로 사용하여 게살과 게장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식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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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송천교회(松川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교회로 낙평교회와 함께 1919년 영덕 지역 3.18독립만세 운동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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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틈에서 낙토를 일군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2리 시나리마을의 성공적인 어촌 새마을운동 이야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어촌계장 김영창씨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치 단합하여 외부 사회로 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고, 저축운동, 자연산 미역 서식장 조성, 미역과 멍게 양식장 개설, 어장 개설, 어항 정비 등의 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시나리 마을을 살기 좋은 모범 어촌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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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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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계란 특산물. 영덕대게타우링계란은 지역에서 키우는 닭에게 타우린산이 많이 들어 있는 영덕대게 껍질을 사료와 혼합하여 먹임으로써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일반 계란보다 월등하게 높게 함유되어 생산되는 특수 건강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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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1953년에 건립된 개신교 교회. 영덕 송천예배당의 교인들은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해면과 창수면에서 일어난 3.1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당시 약 90여 명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약 20여 명이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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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1953년에 건립된 개신교 교회. 영덕 송천예배당의 교인들은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해면과 창수면에서 일어난 3.1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당시 약 90여 명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약 20여 명이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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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영덕읍교회(盈德邑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으로 칼뱅주의에 입각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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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상목(十腕上目) 연체동물.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얕은 연안에서 깊은 심해까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 길이가 겨우 2.5cm이고,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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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으로 종결되었다. 전쟁 기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치러진 주요 전투는 지품 삼화동전투, 축산 도곡지구전투, 장사상륙작전, 해병대 영덕지구전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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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시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좌익과 우익 간의 충돌과 대립. 광복 이후 4개월이 지난 1945년 12월 말 무렵 한반도의 신탁통치를 놓고 모스크바에서 3개국 외상이 회의를 가졌다. 마침내 회의에서 신탁통치가 결정되자 한반도에서는 좌우익 간의 극심한 대립과 갈등이 빚어졌다. 좌우익의 대립과 갈등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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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에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김한홍이 지은 가사. 「해유가」는 김한홍(金漢弘)[1877~1943]이 1908년 지은 가사이다. 김한홍은 1903년 12월부터 1908년 8월까지 일본을 거쳐 미국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동안에 외국에서 보고, 듣고 한 것을 국한문 혼용의 가사 형식으로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