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
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광여도』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도로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구성과 형태가 상당히 비슷하다. 영·정조 시기에는 여럿의 관찬 지리지가 편찬되었는데 이들 지도들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사찬 지도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광여도』도 이 중의 하나로 18세기 당시 조선의 지리 정보가 담겨 있다. 지...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곡리는 1547년(명종 2)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다래 덩굴을 치우고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곧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말을 타고 지나가다가 말발굽이 떨어지지 않아 부득이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마을에...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곡리는 1547년(명종 2)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다래 덩굴을 치우고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곧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말을 타고 지나가다가 말발굽이 떨어지지 않아 부득이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마을에...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곡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묘곡1리·묘곡2리로 분리되어 있다. 묘곡1리는 임진왜란 때 경주손씨(慶州孫氏)가 난을 피하여 이곳에 와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묘곡2리인 백일동(白日洞)마을은 조선시대 전응시(田應時)라는 인물이 마을을 개척하고 백일동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
조선 후기 비변사에서 제작한 『영남지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18세기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영남지도(嶺南地圖)』는 정확한 연대를 단정할 수 없겠지만 몇 가지 단서를 통해 대략적인 시기를 유추할 수 있다. 먼저 하동군(河東郡)의 읍치는 1745년(영조 21) 이전되었는데 지도에서는 옮겨진 위치에 표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도는 1745년 이후의 상황을 담고 있음을...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진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가장 동쪽 남부에 자리한 해안 마을이며, 행정리는 사진1리·사진2리·사진3리로 분리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진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가장 동쪽 남부에 자리한 해안 마을이며, 행정리는 사진1리·사진2리·사진3리로 분리되어 있다....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안동도회(安東都會)』 지도는 18세기 말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저본(底本)으로 삼아 편찬하였다. 해당 책은 영덕현과 영해부를 포함하여 경상좌도 21개 군현의 지도가 담겨져 있다....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 는 영조 재위 기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전체 구성이 비슷하다. 지도의 구도와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해동지도』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동지도』를 필사한 계통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瀋陽)의 「성경여지전도(盛京輿地全圖)」...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
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
1872년(고종 9)에 간행한 『1872년 지방지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1872년 지방지도』는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집정(執政)하던 1872년(고종 9) 3월부터 6월까지 제작된 지도이다. 전국의 각 군현에서 해당지도를 그린 다음 중앙정부에 올리고, 조정에서는 모인 지도를 취합하여 엮은 후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로 간행한 것이다....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책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영덕·영해」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영조 재위 기간인 1767년(영조 43)에서 1776년경(영조 52)에 중앙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집이다. 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가 실려 있으나 주기(注記)가 기재되지 않고 방안의 개수도 군현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방안의 크기는 4.2㎝로 규격을 통...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인 『지승』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지승(地乘)』은 조선의 군사 관방처(關防處)와 전국 군현을 그린 지도책으로 총6책으로 편성되어 있다. 지도의 전반적인 형태와 구성 및 내용이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輿圖)』, 『여지도(與地圖)』, 『안동도회(安東都會)』와 비슷하기 때문에 동일 필사본 계통으로 분류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18세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군현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8세기 영조 재위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제작 경위는 조선 정부가 지방 군현의 통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지도는 채색 회화식(繪畫式)으로 만들어졌고 총 8책으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영덕현·영해부 지도」가 실린 편은 5책인 영남전도이다. 『해동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