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소리. 「가래 노래」는 바다, 강, 호수 등에 쳐놓은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며, 영덕군에서는 「그물 당기는 소리」도 전해 내려온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정의 평안을 위해 집안을 관장하는 가신을 모시는 민간신앙. 가신(家神)은 집안을 수호하는 신으로 집과 식구들의 평안을 가져다 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가신은 안방, 부엌, 장독대, 화장실 등 집의 각 영역을 관장한다. ‘성주신’은 가신 중에서 으뜸 격인 존재로 대들보나 기둥에 자리잡으며 한지나 실타래를 걸어 놓는다. ‘조상신’은 집안의 조상으로 식구들의 안녕을...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제사와 손님 접대를 위해 집에서 담그는 술. 가양주는 양조장이 아닌 개인 가정에서 만드는 술을 의미한다. 술의 대량 생산과 유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각 가정마다 제사와 손님 대접, 새참을 위한 막걸리, 청주를 직접 빚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강구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동쪽에 있으며, 강구리·오포리·화전리·상직리·원직리·금호3리·금진리·삼사리·소월리·하저리 등 10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강구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동쪽에 있으며, 강구리·오포리·화전리·상직리·원직리·금호3리·금진리·삼사리·소월리·하저리 등 10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1920년대 초반 강구청년회(江口靑年會)의 운영 목적은 지역 유지와 청년의 수양, 봉건 의식 타파, 근대 지식 전파 등이었으며,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표방하였다....
-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덕군의 읍지. 『경상북도영덕군읍지(慶尙北道盈德郡邑誌)』는 1899년(광무 3)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편찬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영덕군은 741.10㎢의 면적으로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해안선이 길이가 9...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는 군목(郡木)인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곰솔은 나무껍질이 검어 검솔 또는 흑송이라고 부르고, 흔히 바닷가에 자란다고 해서 해송, 왕솔, 가지해송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개되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따위를 실제로 적용하여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수단.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시작하면서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제도와 조직 및 시설들을 갖추고 투자를 확대해 왔다. 그러나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과학 기술 부문의 기반과 기술 인력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방은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영덕군은 오십천, 송천, 대서천, 축산천, 장사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영덕군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20년 말 기준 190개에 달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민간 문화, 지식, 문학의 총칭. 구비 전승은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문화, 문학, 지식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구비 전승의 범주에는 설화, 민요, 무가, 속담, 수수께끼 등이 포함되는데, 영덕군에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고,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하는 것은 설화와 민요이다. 영덕 지역의 설화와 민요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인물 전설의...
-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전용 연장은 255.597㎞, 중복 구간 14.29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269.892㎞이다. 영덕군의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4㎞를 포함하여...
-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전용 연장은 255.597㎞, 중복 구간 14.29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269.892㎞이다. 영덕군의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4㎞를 포함하여...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 공공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경상북도 전역에 총 19개의 지역 사무소[포항·울릉사무소, 경주사무소, 김천사무소, 안동사무소, 구미·칠곡사무소, 영주사무소, 봉화사무소, 영천사무소, 상주사무소, 문경사무소, 경산사무소, 청도사무소, 의성·군위사무소, 청송·영양사무소, 영덕사무소, 고령사무소, 성주사무소, 예천사무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산하 울진 영덕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영덕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며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6.25전쟁 기간 중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일어난 양민 학살 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8일부터 7월 15일에 영덕경찰서 소속 경찰과 국군 제3사단 23연대 소속 군인이 영덕 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과 예비 검속자 270여 명을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소재 어티재, 강구 앞바다, 뫼골[화개리] 등지에서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그네를 타고 앞뒤로 왕복하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주로 여성들의 놀이로, 단오에 행하는 대표적인 놀이이다. 한자로는 추천희(鞦韆戱), 반선희(半仙戱), 유선희(遊仙戱)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한 MBC TV 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는 1997년~1998년에 걸쳐 영덕 지역을 배경으로 방송된 드라마로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서유정,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동요. 「그물 당기는 노래」는 바닷가 지역인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금융 시장에서 경제 주체가 원활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중개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 금융이란 화폐를 이용한 신용 거래로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 간에 이루어지는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 시장은 경제 주체가 금융 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금융 시장은 거래되는 상품의 성격에 따라 대출...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제 주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에 따라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구분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기업체를 산업 분류에 따라 나누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한발(旱魃)이 심할 때 지내는 제사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각 마을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영덕군 병곡면과 창수면에서는 봄·여름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정규하(丁奎河)·박의락(朴義洛)·남효직(南孝直)·남세혁(南世爀)·권상호(權相鎬) 등의 주도로 영해면 3.1독립운동이 일어나면서, 영덕군 각 면으로 3.1운동이 확산되었다. 3월 19일 영양(英陽)의 이종구(李鍾龜)도 만세운동 소식을 듣고 만세시위 운동에 가담하기...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규(金德圭)[1874~1944]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수(金德壽)[1868~1937]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 3.1독립운동이 시작되면서, 영덕군 전역으로 3.1 운동이 확산되었다. 창수면에서는 3월 19일 만세시위 운동이 일어났다. 창수면 만세운동에 앞서 영양의 이종구(李鍾龜)가 창수면 오촌동·삼계동의 주민 수십 명을 이끌고 독립만세를 외치러 영해로 향하였다. 갈상동과 신리동 주민들도 영해면 3.1독립운동에 가담...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반석(金盤石)[1893~1952]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병. 김병두(金秉斗)[1879~1952]의 이명은 김경삼(金敬三)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김원규(金元圭)[1910~1988]는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3대,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2월 말경 고종의 국장을 참례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태원(權泰源)·정규하(丁奎河)·남세혁(南世爀)·남효직(南孝直)·권상호(權相鎬) 등이 상경하였다가, 3월 1일 일어난 3.1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귀향하였다. 또한 서울 성서학원 학생 김응조(金應祚)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지품면 낙평동으로 귀가하였다. 그리고 평양신학교에...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김찬우(金燦于)[1933~2006]는 영덕 출신의 의사이자, 4선 국회의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의 잉태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옹의 잉태」는 고려 말의 고승인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의 잉태 및 출생과 관련한 인물 전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남부지방산림청은 2개 도[경상남도, 경상북도]와 3개 광역시[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29개 시군을 관할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하에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를 두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5개 국유림관리소 중 한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사고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사고 일화」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사고(南師古)[1509~1571]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남사고는 조선 시대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때의 천문관으로 풍수지리와 천문 등에 밝아 많은 신이한 행적을 남겼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정교회(南亭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안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리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 내연산(內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부 경계에 있는 높이 711.3m의 산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다.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과 바데산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전쟁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이 있다. 산 남쪽의 광천...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널을 차고 뛰어오르는 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 사이를 괴어두고,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널뒤기,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라고도 부른다. 주로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놀이로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널을 차고 뛰어오르는 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 사이를 괴어두고,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널뒤기,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라고도 부른다. 주로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놀이로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 「노 젓는 소리」는 영덕군에서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 형식의 노동요이다. 영덕군에는 두 종류의 「노 젓는 소리」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민요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노랫가락」은 특별한 기능 없이 노래 부르기 자체에 목적이 있는 비기능요(非技能謠)로 분류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행위 자체가 놀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창(歌唱)을 목적으로 하는 유희요(遊戲謠)로 분류하여 가창 유희요라 한다. 가창 유희요는 비기능 창곡요(唱曲謠)와 비기능 사설요(辭說謠)로 나누는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 「논매는 소리」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로 첫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아시 논매기 소리', 두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두불 논매기 노래', 그리고 세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시불 논매기' 소리 등 세 종류가 있다. 영덕군에 전해 내려오는 「논매기 소리」는 시불논매기 소리 가사로 선창과 후창으로 이루어졌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농공단지는 1984년 중에 시범적으로 7개 지역에 조성되었으며, 1984년부터 1994년...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농부들이 일을 할 때 연행하는 음악. 농악은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매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연행 주체나 목적에 따라 마을굿, 당산굿, 걸립굿, 판굿, 마당밟기[뜰밟기]라고도 하며, 연행 시기에 따라 대보름굿, 백중굿, 호미씻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농부들이 일을 할 때 연행하는 음악. 농악은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매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연행 주체나 목적에 따라 마을굿, 당산굿, 걸립굿, 판굿, 마당밟기[뜰밟기]라고도 하며, 연행 시기에 따라 대보름굿, 백중굿, 호미씻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식품 가공업체. 농어촌 푸드는 울릉도의 명이나물과 오징어 등 특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식품 가공업체로 경기도 광주시에 영업사무소[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대로 442-20], 경상북도 울릉군[울릉군 울릉읍 신리길 112]과 경상북도 영덕군[강구면 금호샛길 115-30]에 가공 공장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자연상태가 아닌 인위적인 노력으로 야생의 동물을 사육하고, 식물을 재배하여 인간이 또 다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수확물을 얻는 행위를 농업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의 시초라고 불리는 지방금융조합이 대한제국 말기[근대 개항기]인 1907년에 중앙 정부의 의해 하향식으로 설립된 이래 협동조합은 격변의 한 세기를 거치면서 발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며 노거수가 많은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과 중국 동부, 일본, 대만 등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사질 토양의 적윤지, 토양의 통기가 비교적 양호한 중성 토양의 땅에 분포한다. 오래된 것은 높이 20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m 정도로 자란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 속도도 빠르며, 왕성한 지름...
-
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관광 테마 도보 해안길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 자리한 대게누리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해안길이다. 영덕블루로드는 맑고 푸른 바다[Beach]에서 ‘B’, 새로운 빛[Light]·전설과 이야기가 풍부한 곳[Legend]에서 ‘L’, 언젠가 가보고 싶은 관광목적지[Ut...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단오는 4대 명절인 설날, 한식, 단오, 추석의 하나로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단오는 양의 숫자인 5가 두 번 겹치는 날이라고 하여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날로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 때문에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월대보름에 나뭇가지를 쌓은 ‘달집’을 태워 소원을 빌고 안녕을 염원하는 행사.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솔가지나 나뭇가지를 쌓아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달집’을 태워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비는 행사이다. 지역에 따라서 달집불·달불놀이·달끄실르기·망우리불[망울이불]·달망우리·망월·동화(洞火)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사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경찰청[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영덕지원은 8...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의 대진 마을에서 동민들이 섬기는 신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진 해불신」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의 대진(大津) 마을에서 섬기는 신들에 관한 유래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백문보를 득관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대흥백씨(大興白氏)는 백견(白堅)·백문보(白文寶)[1303~1374] 부자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걸쳐 있는 산. 덕갈산(德葛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쪽에 자리한 달산면 덕산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걸쳐 있는 높이 650m의 산으로, 낙동정맥에서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는 갓바위산과 주왕산으로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팔각산으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은 평탄하며 하천은 가천의 지류가 남쪽과 동...
-
1259년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는 1259년(고종 46) 예주(禮州)의 읍격(邑格)을 높여 설치한 지방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덤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묘를 쓸 때 하관을 마치고 나서,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 주변의 흙을 단단히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늘어서서 노래에 발을 맞추면서 빙빙 돌아 발로 땅을 다지게 된다. 「덜구 소리」는 이때 긴 몽둥이를 들고 땅을 쿵쿵 찧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다리는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문치가자미로 가자미과에 속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다리는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문치가자미로 가자미과에 속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덕군은 서부 지역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 산지의 산줄기가 동해안 지역까지 뻗어 내려와 지형적으로 도로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와 보림리, 백청리에 걸쳐 있는 산. 독경산(讀經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와 가까운 높이 564.1m의 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와 보림리, 백청리에 걸쳐 있는 산. 독경산(讀經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와 가까운 높이 564.1m의 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는 산. 독경산(獨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여 경상북도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산이다.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684.1m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영덕대게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등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돌미역은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과 담수어류, 수산어패류의 종류와 분포 현황. 동물은 이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행정 단위별로 구분하여 그 지역만의 고유한 동물 분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덕군의 동물 분포는 지역의 기후와 지형 및 식물과 관련된 먹이 사슬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경상북도 대부분의 지역과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영덕군의 동물상은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사람들이 동네를 지키는 수호신에게 제액초복(除厄招福)을 염원함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도모하는 의례이다. 마을 사람들은 동제를 통해서 의례적, 종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공동의 신을 모심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단합을 강화하였다. 동제는 마을의 사회문화적, 역사적, 자연지리적 조건...
-
부산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철도. 동해선(東海線)은 동해안 일대를 종단하는 철도로서, 2021년 기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경상북도 영덕~강원도 삼척 구간을 포함하여 총연장은 327.1㎞에 달한다. 부분적으로 개통된 상태이며, 경상북도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1월 26일 개통되었다. 영덕군 내에서는 남정면·강구면·영덕읍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
경상북도 영덕군에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에너지 분야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적지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동해안은 537㎞의 긴 해안선을 가진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보고이다. 경상북도는 이런 동해안 일원에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조 3987억 원[국비 2조 8964억 원, 지방비 8,796억 원, 민자 6,227...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살던 호랑이로 둔갑한 한 청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둔갑술」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전해지는 전설이다. 어머니를 위해 호랑이로 둔갑한 청년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호랑이의 모습으로 방황하다가 여생을 마감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들온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들온산, 이여송이 혈을 지른 곳」은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소월리 경계지에 오십천 맑은 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산인 들온산[입래산]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있는 '□' 자 모양의 전통 주택. 뜰집이란 평면이 '□' 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건물 안에 뜰[內庭]이 있는 집을 일컫는 말로 정자(井字)집이라고도 한다. 뜰집의 칸 수는 24칸에서 14칸까지 있으며, 구조는 대체적으로 앞 정면 곧 바깥채는 사랑방과 마루가 있고, 오른편 안채에는 정지[부엌]와 안방 도장이 있고, 오른편 앞면에는 방 또는 마구를 배치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장의 그물을 당기거나, 배를 육지에 당겨 올릴 때 부르는 노래. 「마개노래」는 바다 조업에서 그물이 가득 차서 그물을 당길 때, 노동의 고단함을 잊고 동시에 여러 사람이 동작을 맞추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 주민이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체.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공통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매티재는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290m의 고개로, 동해의 장사천 하구에서 달산면 옥계로 가는 고갯길이다. 지방도 제930호선이 지난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매티재는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290m의 고개로, 동해의 장사천 하구에서 달산면 옥계로 가는 고갯길이다. 지방도 제930호선이 지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으로, 높이는 768.2m이다. 서쪽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접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으로, 높이는 768.2m이다. 서쪽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접해 있다....
-
「모노래」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노래」는 「모심기 노래」의 이칭이며, 모내기를 할 때 부르던 노동요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두 종류의 「모노래」가 전해 내려온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고려 문신이자 학자인 이색을 기념하는 문화 축제. 목은문화제는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목은 선생의 고유제를 바탕으로 한시 백일장, 학생 백일장 등의 본 행사와 목은이색기념관 탐방, 고가 산책, 휘호 시범을 비롯하여 민속놀이, 전통...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고려 문신이자 학자인 이색을 기념하는 문화 축제. 목은문화제는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목은 선생의 고유제를 바탕으로 한시 백일장, 학생 백일장 등의 본 행사와 목은이색기념관 탐방, 고가 산책, 휘호 시범을 비롯하여 민속놀이, 전통...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산. 무둔산(蕪芚山)은 경상북도 영덕읍의 북쪽에 있는 높이 208m의 산으로 고도는 낮지만, 예로부터 영덕현을 보호하는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다. 미덤골·미더미골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무안박씨(務安朴氏)는 박진승(朴進昇)[950~?]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朴之蒙)[1445~?]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와 축산면 도곡리, 창수면 갈천리·인천리·삼계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문태준(文太俊)[1928~2020]은 의사 출신으로 제7대~제10대 국회의원, 제23대 보건사회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고려 말 선승 나옹 혜근의 삶에 관한 이야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름가자미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 미주구리 회는 영덕 지역에서 즐겨 먹는 기름가자미 회를 의미한다. 미주구리는 기름가자미를 의미하는 경상도 지역의 말로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름가자미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 미주구리 회는 영덕 지역에서 즐겨 먹는 기름가자미 회를 의미한다. 미주구리는 기름가자미를 의미하는 경상도 지역의 말로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꾀쟁이 하인 유형 인물인 방학중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평양에 김선달이 있다면 영덕에는 방학중이 있다. 김선달과 방학중 외에도 서울의 정수동, 영일의 정만서 등 비슷한 유형의 인물들이 우리 설화 속에 존재한다. 이들은 사기꾼이나 건달형 인물, 일찍부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 인물형인 트릭스터(Trickster)[어떤 경계에서 인간 사회가 정하는 모든 범...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박기봉(朴岐鳳)[1643~1712]은 이현일(李玄逸)의 문인이며, 유고로 『해은유고(海隱遺稿)』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시인. 박남훈(朴南薰)[1932~1993]은 기업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동인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남훈은 「동해」 연작과 「겨울 포구」, 「고향바다」, 「녹슨 닻」, 「오십천」 등과 같이 고향 영덕의 바다에 대한 진한 향수를 시로 드러내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 박윤환(朴允換)[1927~2007]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으로 호는 지산(芝山)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고향 영덕에 살면서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써서 고향의 자연과 사람, 전원적 인생의 섭리를 노래하였다. 오늘날 지역문학 동인지 『영덕문학』이 있게 한 산 역사이고, 수많은 향토 문인을 배출한 지역문화 사업의 개척자이자 공로자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치도(朴致道)[1884?~1926]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으로, 본관은 무안(務安), 이명은 박성호(朴成浩·朴星浩)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송과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이 절로 떠나면서 지팡이를 꽂았는데, 이 지팡이에서 새싹이 자라나 고목이 될 수 있었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반촌 언어와 민촌 언어가 공존하는 영덕의 언어 이야기. 통상적 의미에서 방언은 한 언어의 분화체이다. 본래 한 언어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말이 서로 달라져 여러 방언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이러한 방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것들 사이의 언어 차가 매우 커져 서로 다른 언어로 분화되기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형태의 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방아찧기」는 노동요가 아닌 판소리의 형태의 사설(辭說)이며, 봉사를 희롱한 갑덕 어머니와 갑덕 어머니를 희롱하는 봉사의 노래와 사설이 반복되는 독특한 형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출항하기 위해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래. 「배 끌어내는 노래」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노랫말이 아주 단순하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학자. 백진흥(白震興)[1632~1701]은 1660년(현종 1)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구암유고(寠庵逸稿)』를 남겼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베를 짜며 불렀던 노동요. 경상북도 영덕군의 「베틀 노래」는 천상 선녀가 하강하여 베를 짜고, 또 베틀의 부분 부분이 기술되기도 하며, 세상을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함께 나타나는 노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법정면. 병곡면은 영덕군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법정리는 삼읍리·금곡리·백석리·병곡리·영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리·이천리·각리·사천리·신평리·송천리·덕천리 등 14개이며, 행정리는 삼읍리·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백석1리·백석2리·병곡1리·병곡2리·영1리·영2리·영3리·영4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1리·원황2리·이천리·각리1리·각리2리·각리3리·사천리·신...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법정면. 병곡면은 영덕군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법정리는 삼읍리·금곡리·백석리·병곡리·영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리·이천리·각리·사천리·신평리·송천리·덕천리 등 14개이며, 행정리는 삼읍리·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백석1리·백석2리·병곡1리·병곡2리·영1리·영2리·영3리·영4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1리·원황2리·이천리·각리1리·각리2리·각리3리·사천리·신...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 「보리타작 소리」는 도리깨로 타작하는 곡식이 주로 보리이기 때문에 ‘보리타작 소리’라고 하지만, 콩이나 팥 따위도 도리깨로 타작하기 때문에 그냥 ‘타작 노래’라 부르기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라고 있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거수(老巨樹) 또는 희귀목(稀貴木).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재하여 오랜 세월 동안 강풍, 폭우와 폭설, 혹서와 혹한 등을 이겨내고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크고 오래된 나무인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여 보호하는 나무를 말한다. 보호수는 우리의 주변에서 마을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목(神木)으로 보호되면서...
-
경상북도 영덕군을 상징하는 군화. 복숭아꽃이 피는 복사나무는 일본, 중국 등지에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사나무의 품종으로는 백도, 황도, 대구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창방조생, 기도백도, 중진백도 등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낙엽성 과수의 열매 중에서 사과와 배 다음으로 널리 소비...
-
고려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 고려 시대 부곡제(部曲制) 영역은 지방제도하에서 주(州)·부(府)·군(郡)·현(縣) 등의 하부구조였다. 이 가운데 향·부곡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으로 고대부터 존재하였지만, 수공업 생산 등을 담당했던 소를 비롯한 장·처 등은 고려 시대 이후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악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빨래 노래」는 「진주 낭군」으로 불리는 노래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에서 빨래를 한다는 설정과 3년 만에 환향한 진주 낭군이 첩과 함께 있는 것을 본 후 목숨을 끊는 아내의 사설(辭說)이 주요 내용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과 제도. 영덕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나날이 증대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동체 수요에 적합한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는 기업체. 사회적기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산지는 서쪽은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으로 가면서 낮은 산지와 구릉지가 펼쳐져 대체로 서고동저의 산세를 이룬다. 태백산맥을 따라 울진의 백암산에서 이어지는 북부에는 칠보산·등운산·독경산이 높이 솟아 있고, 중서부에는 맹동산과 명동산·대둔산이 영양군 및 청송군과 경계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신(山神)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로 산제(山祭), 산제사(山祭祀) 등으로도 불린다. 영덕에서는 동제(洞祭)의 일환으로 산신제(山神祭)가 행해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녀자들이 삼을 삼을 때 부르는 소리. 삼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에서 한 올씩 실을 뽑아내야 하는데, 이때 하는 작업이 바로 삼삼기이다. 「삼삼기 노래」는 부녀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모셔지는 아기를 점지하고 산육을 관장하는 신. 삼신(三神)은 가신(家神)의 하나로 집안의 수태, 생산, 발육 등을 주관하는 신이다. 산신(産神), 삼신할미, 삼승할망 등으로도 부른다. 삼신은 출산을 전반적으로 관장하고 출산과 관계되는 신앙의 소산으로 삼신과 관계된 의례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출산, 문학, 종교가 결합된 관념으로 통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로 여겨진다. 한자로는 삼중일(三重日), 삼진일(三辰日), 상사일(上巳日), 상제(上除), 원사일(元巳日), 중삼일(重三日), 답청절(踏靑節), 계음일(禊飮日)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에 있는 산 삿갓봉은 삿갓 모양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로, 사면 경사가 급하며,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유역의 중심에 자리하여 강구면과 달산면, 지품면의 경계에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에 있는 산 삿갓봉은 삿갓 모양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로, 사면 경사가 급하며,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유역의 중심에 자리하여 강구면과 달산면, 지품면의 경계에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망자의 죽음을 기리고 저승으로 보내는 일생 의례.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서 죽음을 맞는다. 사람의 일생에서 마지막 관문인 죽음에 따르는 의례를 상장례(喪葬禮)라고 할 수 있다. 상(喪)은 죽음을 의미하며, 특히 자녀가 부모의 사망을 말할 때 상이라고 한다. 따라서 상은 애(哀)를 뜻하며, 친상(親喪)이라고도 한다. 상은 조상숭배에서 유래된 의례이다. 제례(...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자 범국가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추진하기 위해 1970~1973년 새마을 기반조성사업 추진, 1974~1976년 생산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1977~1979년 소득 기반 완비와 농외 소득원 확대를 위한 사업을...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김석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선산김씨(善山金氏)는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하고 김석(金碩)[?~?]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한 해의 시작을 맞는 날이다.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라고도 하며, 근대에는 양력 1월 1일인 신정(新正)과 대비하여 구정(舊正)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날은 전근대 시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상여를 메고 갈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노래. 「섭소리」는 「상여 소리」라고도 하는데,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이라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섭소리」는 선창과 "너~호 넘~차 너~호"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창으로 이루어진 선후창 노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선정비. 선정비(善政碑)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비석군에는 영해부사 10기, 영해군수 2기, 영해면장 2기, 미상 1기 등 총 15기의 비가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성주풀이」는 성주 무가(巫歌)에 원천을 둔 민요인데, 집을 지을 때 혹은 집을 짓고 나서 집안의 여러 신들을 관장하는 성주신을 모시는 성주굿이라는 상황에서 불리던 무가이다. 영덕군에서 전하는 「성주풀이」는 '제비원 본풀이 계열'의 작품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주요 토착 성씨.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는 일찍이 주요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명문 가문이 영덕군 지역에 세거하며 명망 있는 인사를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영덕군 지역에 세거한 주요 가문으로는 대흥백씨(大興白氏)·무안박씨(務安朴氏)·선산김씨(善山金氏)·수안김씨(遂安金氏)·안동권씨(安東權氏)·야성김씨(野城金氏)·...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일 년 중 특정한 날에 주기로 행하는 의례와 관습.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사람들이 제때 철을 인식하는 철갈이 민속이다. 1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자연의 변화를 인간의 생활 주기로 관습화한 세시풍속은 자연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생활상의 주기적 대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고도 약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 면적을 가지고 그 개체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고도 약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 면적을 가지고 그 개체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손자 노래」는 손자에 대한 사랑과 축원(祝願)을 주제로 한 유희요(遊戲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수달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달 바위」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살던 박경보(朴景輔)라는 사람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울면서 잉어를 찾아다니다가 수달을 만나 잉어를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박경보는 함양박씨(咸陽朴氏)로 조선 명종 때 사람으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의 관직을 지냈다. 박경보를 비롯하여 박경보의 후손들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수안김씨(遂安金氏)는 김선(金愃)[?~?]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金成鼎)[?~?]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강구면 상직리·원직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환갑이나 칠순을 맞은 노인의 무병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염원하는 의례. 수연례(壽宴禮)는 사람이 태어나 60세 이후의 생신과 특별한 날에 장수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벌이는 수연(壽宴)과 관련된 의례이다.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던 과거에 환갑, 회갑 등은 마을의 잔치였다. 현대사회에서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농촌 공동체가 해체됨에 따라 수연례는 가족...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집살이를 소재로 한 유희요. 「시집살이 노래」는 전국적으로 불려지던 민요이다. 노동요 혹은 유희요로 불렸으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유희요 형태의 가사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상태. 영덕군의 식물상은 위도상(緯度上) 온대 남부 동안형 기후의 영향으로 온대림이 주종을 이루며, 식생 구성은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참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 활엽수림의 혼합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덕 지역이 남북으로 달리는 낙동정맥(洛東正脈)의 영향으로 등운산, 칠보산, 명동산, 화림산, 팔각산, 해월봉,...
-
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조리방법과 상차림. 식생활은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으로 자연적인 조건과 사회적, 경제적인 생업 조건에 영향을 받아 지역별로 상이한 조리방법과 상차림, 식사 방법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은 지형상 서북의 농촌과 남북의 해안이 길게 뻗어 있어 농산물과 해산물이 골고루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일상식의 대부분은 곡물과 그 가공식품에 의존하고, 장류와 콩을 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막친 생선에 약간의 소금과 밥을 섞어 발효시켜 먹는 향토 음식. 영덕 지역에서는 흔히 가자미, 오징어, 횟대 등 살이 단단한 생선을 주재료로 하여 밥식해를 만들어 먹는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신돌석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돌석 의병장 설화」는 근대 개항기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신돌석 의병장과 관련하여 신돌석의 출생, 수련, 행적, 죽음 등 다양한 설화가 전해진다. 일부는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있고,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섞여서 형성된 것도 있다. 역사...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세를 한탄하면서 부르는 유희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두 작품의 「신세타령」이 전해 내려온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은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출생과 행적을 다룬 신이담(神異談)이자 기이담(奇異談), 출생담(出生談)이다. 청천(靑泉) 신유한은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의 문장가로 경상북도 영덕군에는 신유한의 출생과 행적에 관한 전설들이 많이 전해 내려온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기성 종교에 대응하여 쓰이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신종교에서 ‘신(新)’이 가진 ‘새롭다’라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며 새로운 힘과 적합성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기성 종교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종교는 기존의 종교와 같이 일정 수준의 신도 수와 교...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인 신유한의 시 짓기 내기에 대한 이야기.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본관은 영해(寧海), 자는 주백(周伯), 호는 청천(靑泉)이다. 1705년(숙종 31) 진사시에 입격하고, 1713년(숙종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문장으로 이름이 났으며, 특히 시에 걸작이 많고 사(詞)에도 능하였다. 저서로는 『해유록(海遊錄)』과 『청천집(靑泉集)』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전통 민속 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힘을 겨루어 상대방의 몸을 먼저 땅에 닿도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전통 민속 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힘을 겨루어 상대방의 몸을 먼저 땅에 닿도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알려주는 인터넷 신문. 『i주간영덕』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소식 및 지역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2010년에 개설된 주간 신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책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안동권씨(安東權氏)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고 권책(權策)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 영해면 괴시리·원구리, 병곡면 송천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취린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김씨(野城金氏)는 김취린(金就璘)[?~?]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金繼孫)[?~?]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 강구면 상직리 등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가후를 시조로 하고 정곡·정진·정담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정씨(野城鄭氏)는 정가후(鄭可候)를 시조로 한다. 야성은 '영덕'의 옛 지명이다. 현재 영덕군 내에 거주하는 야성정씨는 많지 않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양반과 관련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양반의 횡포」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양반이 저지른 못된 행실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조개, 김, 미역을 잡거나 기르는 산업. 동해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은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강구 오십천과 영해의 송천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지역으로 연근해 어자원이 풍부하였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과 달리 어로 기술의 미숙과 어업에 종사하는 자체가 대접받지 못한 직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어로 작업이 원활하게 이...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을 계원으로 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 2010년 4월 개정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이며 마을 내 자치 조직으로서의 성격도 갖는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언론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지면 신문으로 『영덕신문』이 1990년 창간된 이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주간고향신문』, 『주간영덕』 등 각 언론사들이 지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겸하거나 『영덕봉화뉴스』, 『영덕울진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
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역과 원.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했던 조선 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관리들을 위한 교통 및 숙박 시설로서 역(驛)과 원(院)이 설치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에 4개의 역과 17개의 원이 있었지만, 조선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 원은 2개로 줄어들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연을 바람에 날리고 노는 놀이. 연놀이는 주로 정초(正初)부터 정월대보름에 즐기는 놀이이다. 연을 높이 날리거나 연을 끊는 연싸움을 하거나, 자신의 액운을 연에 실어서 멀리 날려보내는 액운 날리기를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로봇 애니메이션 복합 행사.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는 국내 애니메이션 강점을 부각시킨 로봇필름영화제를 디딤돌 삼아 영덕군이 문화 콘텐츠 산업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영덕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문화적 특색이 반영된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선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군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군민의 긍지와 다짐을 담은 실천 규범. 영덕군민헌장은 영덕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를 다짐하기 위하여 제정하였으며, 매년 영덕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낭독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4월 17일에 개최하는 군민 기념 행사. 영덕 군민의 날 행사는 영덕군청과 영덕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각종 체육대회와 '영덕 복사꽃 큰잔치' 행사를 영덕군민운동장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영덕대게 관련 문화 예술 축제. 영덕대게축제는 영덕의 명실상부한 특산물인 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덕군 각종 단체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매년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덕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을거리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계란 특산물. 영덕대게타우링계란은 지역에서 키우는 닭에게 타우린산이 많이 들어 있는 영덕대게 껍질을 사료와 혼합하여 먹임으로써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일반 계란보다 월등하게 높게 함유되어 생산되는 특수 건강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지역 문화 예술인 축제. 영덕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품들을 지역민들과 영덕을 찾는 이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영덕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지역 곳곳의 예술회관, 전시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어촌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별신굿. 별신굿은 농어촌을 구분하지 않고 무속인이 주재하는 마을 단위의 큰 굿을 가리키는데, 근래에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농어촌의 고령화와 과소화(過疎化)로 인해 많은 곳에서 행하였던 별신굿이 폐지되었으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촌에서 간소화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해안 지역에서 별신굿과...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출되는 식용 버섯 특산물. 영덕송이는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14호로 등록[2008년 2월 12일]된 식용 버섯이며, 영덕군 지역 임야에서 채취되는 특산물이다. 영덕송이는 태백산 자락인 맹동산과 동대산을 중심으로 영덕군 전 지역 산지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청정한 동해의 해풍과 내륙의 기후가 조화를 이루어 다른 지역의 송이버섯보다 저장성이 우수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 영덕 3.18독립만세 문화제는 1919년 3월 18일 영해와 영덕의 장날을 기하여 군내 전 지역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만세운동인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며, 만세운동의 소중한 정신 유산을 미래 지향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 축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 영덕 3.18독립만세 문화제는 1919년 3월 18일 영해와 영덕의 장날을 기하여 군내 전 지역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만세운동인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며, 만세운동의 소중한 정신 유산을 미래 지향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 축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전시관.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자연환경,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풍력발전단지 등과 연계한 전시관이다. 자연, 관광,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전시관과 휴게 시설, 신재생에너지 생성 원리 체험 공간, 야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옆에는 동해안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전시관.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자연환경,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풍력발전단지 등과 연계한 전시관이다. 자연, 관광,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전시관과 휴게 시설, 신재생에너지 생성 원리 체험 공간, 야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옆에는 동해안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영덕썸머뮤직페스티벌은 매년 7월 뜨거운 여름날 영덕군 소재 해수욕장을 비롯한 곳곳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2021년 6회 행사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대중가요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옹기를 생산하고 전승해 오고 있는 지정 장인. 경상북도 영덕군의 옹기 장인들은 생활의 절반을 차지하는 옹기류 생산과 관련하여 개량화된 옹기 가마의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영덕 지역은 동해안 지역에서 옹기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옹기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울산광역시 지역 옹기점의 확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
경상북도 영덕군, 울진군 지역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지역 신문. 『영덕울진인터넷뉴스』는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 지역의 소식과 정보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에 축산 농가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진군은 동해안 중북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간 농어촌 지역이며, 대부분 축산업·과수 원예·어업 등에 소규모로 종사하고 있다.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의 전신인 영덕축산협동조합이 1963년 11월 20일 창립 총회를 거친 후 1968년 1월 16일 설립 등기를 하였다. 초대 조합장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들의 놀이. 영덕 월월이청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밝은 보름달 아래서 가장 생산력이 왕성한 젊은 여성들이 원형, 선형, 나선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만들며 집단적으로 노는 놀이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결성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연맹(盈德靑年聯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 운동의 역량을 결집하고, 청년들에게 계급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면 개최되는 새해 맞이 축제. 영덕해맞이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축제로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까지 전야제를 포함하여 타종식, 일출 행사 등이 열리는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희망을 염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아가미 뒤쪽에 황금빛 문양이 타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임금께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났다고 한다.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을 관통하는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잡히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로 매년 7월 말에 개최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아가미 뒤쪽에 황금빛 문양이 타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임금께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났다고 한다.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을 관통하는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잡히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로 매년 7월 말에 개최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과 봉화군의 소식을 알려주는 지역 인터넷 신문. 『영덕·봉화뉴스』는 영덕군과 봉화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2008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명승지 9개소. 경상북도 영덕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진 곳으로, 2010년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영덕9경(盈德九景)을 선정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 9가지 체험 프로그램. 경상북도 영덕군을 대표하는 9가지 체험거리로 2010년 영덕군 내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심의위원에 의해 결정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연구 관련 기관.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영덕군청의 직속 기관 4개소[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고,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학생 장학재단. 영덕군장학회(盈德郡奬學會)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서울 소재 각급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특산물.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덕소방서는 군청 조직의 일부로 기능하다가 1992년부터 소방파출소로 독립, 업무를 시작한 지역의 소방 행정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으로 알려주는 지역 격주간 신문. 『영덕신문』은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창간한 종이 신문으로 2021년 6월 현재 1204호까지 발행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마을신앙, 가신신앙, 무속 등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민간신앙(民間信仰)은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 행위로서 뚜렷한 교조가 없고, 체계화된 교리도 없으며, 교회도 구성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발생적 신앙인 민간신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민간의 생활에 존속해 온 기층 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지...
-
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영덕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 영덕현(盈德縣)은 고려 초 설치된 영덕군(盈德郡)의 소속이었다가 고려 후기 영덕현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2월 초하루에 영등을 맞아 지내는 제사. 영등 혹은 영등할머니는 바람을 관장하는 신으로, 바람을 비롯한 기상(氣象)은 농업과 어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농업과 어업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어업을 주 생계로 삼는 주민들이 많은 영덕 지역에서 영등고사는 여전히 중요한 의례로 간주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영해 영양남씨 난고종가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및 고문서 일체. 난고(蘭皐) 남경훈(南慶薰)의 아들 안분당(安分堂) 남길(南佶)이 1624년(인조 2)에 지은 난고종가 정침(正寢)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및 고문서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군(寧海郡)은 1895년 6월 23부(二十三府制)제 시행에 따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를 개편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1413년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1413년(태종 13) 조선 초 지방행정구역 개편의 일환으로 영해부(寧海府)를 개정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제상을 시조로 하고 박명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신라 파사왕의 5세손인 박제상(朴堤上)을 시조로 하고 박제상의 26세손 박명천(朴命天)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세거했으나, 현재 영덕 지역에 남아 있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과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결성한 미술 단체. 예맥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미술인들이 만든 단체로 35년의 전통이며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고려 시대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예주(禮州)는 고려 초 설치된 지방행정구역이다. 중간에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로 승격되었지만, 1310년(충선왕 2) 읍격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영해부(寧海府)로 개칭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였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 간행한 조선 후기 문집. 『예주세록(禮州世錄)』은 1855년 신현(申賢)[1298~1377], 신용희(申用羲), 신연(申演)[1534~1595] 등 34인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서 만든 문집이다. 책판이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 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상목(十腕上目) 연체동물.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얕은 연안에서 깊은 심해까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 길이가 겨우 2.5cm이고,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양에서는...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정치인. 오택열(吳宅烈)[1903~?]은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헌의회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수군만호진. 조선시대에는 관방요해처(關防要害處) 중에 대형의 전함이 정박하기 쉽고 태풍이나 폭풍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지역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을 설치하여 왜적의 침입에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대개 수군만호진의 설치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새로이 설치된 것이 아니고 고려시대에 설치되었던 것을 재정비하여 이용한 것이다. 영덕현에는 이러한 여...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외나무다리」는 1962년 영덕을 배경으로 한대진이 감독하고 김지미, 최무룡이 출연한 영화이다. 영화 주제곡의 제목도 「외나무다리」이며, 최무룡이 불렀다. 영덕군에서는 「외나무다리」의 배경지인 영덕을 알리기 위해 2010년 8월 영덕읍 삼각주공원에 「외나무다리」 노래비를 건립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용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제의 유래」는 풍농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내는 용제(龍祭)의 유래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용지터에서 행해지던 용지제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용지제 전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七寶山)에 있는 용지터와 그곳에서 행해지던 기우제인 용지제(龍池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용지터는 아기장수의 죽음을 슬퍼한 용마가 죽어 묻힌 장소이며, 용지터에 있는 샘은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는 일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운용지라는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운용지의 유래」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한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인데, 한 연못이 운용지(雲龍池)라고 불리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운용사(雲龍寺)에 신이한 조짐이 나타나더니 곧 땅과 절이 뒤엎어지고 절의 우물이 큰 연못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유만애기」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내당에 들어앉은 귀부인의 거동과 사치스런 치장에 대한 노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산업. 영덕 지방은 옛부터 해안을 끼고있는 곳이므로 교통이 편리하여 상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번성한 곳이었다. 영덕 지방은 생산물이 자급자족이 되지 못한 고장이나 해산물이 풍부함에 따라 많은 외지의 양곡상과 어상이 많이 몰려 드는 곳으로 유명하였다. 1980년까지만 해도 축산, 병곡,...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윷가락을 이용해 이루어지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민속놀이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정초(正初)부터 2월 보름 무렵까지 각 마을마다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모여 즐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침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 등 토심(土深)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분포한다. 수직으로는 해발 약 500m 이상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종자가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가운데 껍질이 희다 하여 은행(銀杏)이라고 불리운다. 지구상에 살아남은 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로 2억 7000...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침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 등 토심(土深)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분포한다. 수직으로는 해발 약 500m 이상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종자가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가운데 껍질이 희다 하여 은행(銀杏)이라고 불리운다. 지구상에 살아남은 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로 2억 7000...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의식을 위해 입는 복식.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행사 때 입는 옷을 의례복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사람들의 계절별, 상황별 옷차림 및 이와 관련한 풍속이나 경향. 옷은 인간의 삶에 있어 필수적인 것으로 기후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와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의복은 개인의 성별, 신분과 지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착용한다. 영덕 지역 주민들은 작업, 외출, 제의 시에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한다. 한편 바다와 접해 어업이 발달한 영덕 지역의...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일대에서 이방 아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방 아들의 지혜」는 원님이 던진 문제를 이방 아들이 해결하였다는 이야기를 풀어 낸 설화이다....
-
조선 전기 영덕 지역 재령이씨 입향조. 이애(李璦)[1480~1561]는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했으며, 울진현령(蔚珍縣令) 등을 지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 재령이씨(載寧李氏) 입향조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현설은 1894년 6월 15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308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6,313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명/㎢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가운데 영덕읍의 인구가 11,040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영해면이 인구 6,381명, 강구면이 인구 6,248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으로 1960년대 말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
-
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음식. 『단양부지(丹陽府誌)』 토산조(土産條)의 내용을 참고하면 과거 영덕 지역에서는 광어, 대구, 문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약재, 그리고 여러 과실류와 곡류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영승람(盈寧勝覽)』의 물산조(物産條)에도 송어, 복어, 연어, 황어, 은어, 해삼 등 해산물이 기록되어 있고, 진공품 목록 역시 이들 해산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요. 「임금놀이」는 아이들이 임금과 도둑을 정하기 위해 부른 동요이다. 아이들이 마주앉아 다리를 뻗고 다리를 차례로 두드리며 「임금놀이」 노래를 부르다가 “꼬꼬댁” 부분에 걸린 다리는 오무린다. 이렇게 해서 제일 먼저 두 다리를 오므리는 아이가 임금, 맨 나중에 걸리는 아이가 도둑[죄인]이 된다. 임금은 도둑을 재판하며, 도둑은 임금이 시키는 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고대에 있어서 경제의 근간은 농업이다. 농업은 흙과 물을 이용하는 산업이다. 이러한 농업의 필수 요소인 흙과 물을 다루기 위해서는 산을 잘 다스려야 된다. 산이 많고 농업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치산치수를 국정의 근간으로 삼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시조 시인. 임영창(林泳暢)[1917~2001]은 시조 시인이자, 언론인·교육자로 호는 일묵(一默)·한가람, 필명은 임삼(林三)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편입된 마산을 중심으로 문단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1903~1982] 이후 마산을 대표하는 시조 시인의 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 임영창의 작품은 불교적 선시(禪詩)의 영향이 두...
-
1592~1598년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비롯해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일본과의 전쟁. 1592년(선조 25)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일본은 정명가도(征明假道)[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길을 빌림]라는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함으로써, 1598년(선조 31)까지 7년간 임진왜란이 조선에서 치러졌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이루는 조선 시대 영해부(寧海府)와 영덕현(盈...
-
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경상북도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영덕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9° 09'~129° 27', 북위 36° 15'~36° 40'사이에 있다. 동쪽...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자연재해는 평균적인 자연현상에서 벗어나 태풍·호우·가뭄과 같은 특이한 기후 현상으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태풍·홍수·폭우·해일·폭설·가뭄·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이다. 영덕의 자연 재해로는 태풍·가뭄·안개로 인한 피해가 두드...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소금. 자염(煮鹽)은 짙은 농도의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토염(土鹽)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다. 우선 점질토로 염전 바닥을 조성하고 그 위에 바닷물을 수차례 얹으면 소금기를 머금은 함토가 되는데, 이를 끓이면 완성된다. 현재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에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공장이 설립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이를 잠재울 때 부르는 동요. 「자장가」는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동요로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두 종류의 「자장가」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내에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을 모아두는 못. 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생산되는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전복과에 딸린 연체동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복은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행하던 집단 놀이. 영덕 지역에서는 명절, 특히 한 해가 시작되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마을 단위 혹은 마을의 여성들에 의한 달봉뛰기와 월월이청청과 같은 집단 놀이를 하였다. 달봉뛰기는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동제(洞祭)를 지낸 다음날 보름달이 뜨는 시각에 마을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먼저 당목(堂木)에 달봉을 전하여 복을 기원...
-
1981년 이문열이 경상북도 영덕군을 작품의 일부 배경으로 발표한 작품집. 가난한 청소년 영훈의 성장과 대학 진학, 영훈이 대학에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겪는 빈부 문제, 사랑과 이별, 교유 관계의 갈등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는 영훈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한 날로,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중원(中元)[7월 15일], 하원(下元)[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모찌기, 모심기, 김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를 하면서 부르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모노래', '모정자', '등지', '등개' 등의 이름으로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경상남도와 대구광역시 이남 지역에서는 '정자소리'라고 부른다. 「정자소리」는 앞소리와 뒷소리의 선후창 형식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이며, 권력을...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에 조성된 전시관이다.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융합한 테마 전시관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고철을 활용한 정크아트와 평면에 그려졌으나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트릭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총 3층[1층, 2층 전시관 및 3층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제갈윤신(諸葛允信)[?~1908]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조상을 기리는 제사 의례. 제례는 전통적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 중 하나로, 조상 숭배를 윤리 실현의 본보기로 여겼던 전통사회에서 제례는 가장 중요한 의례였다. 제사(祭祀)라고도 하며, 성격에 따라 4대조까지 조상의 기일(忌日)에 지내는 기제사(忌祭祀), 5대조 이후의 조상의 묘소에 드리는 시제(時祭), 명절에 지내는 차례(茶禮), 현조나 성현에게 지내는...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제례에 사용되는 음식. 제례음식은 기제사, 불천위제사, 차례, 시제 등 제례나 동제에 올려 조상이나 동신에게 바치는 제물이다. 또한 빈객들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영덕군에 있는 여러 명문 종가에서는 집안마다 특성이 있는 제사음식을 만들어 조상을 기리고 빈객들을 대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조선시대는 공상천예(工商賤隸)로서 장인들은 사회의 최하급으로 대우를 받았다. 민영 수공업자들은 놋그릇, 농기구, 갓, 장도 제조 분야에 두드러졌다. 관영공업은 왕실의 수요에 대응하여 공장적(工匠籍) 장인들이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기류와 황폐화된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한 농기류 등의 수공 제품의 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
경상북도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주간 신문. 『주간고향신문』은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2000년에 창간된 지역 주간 신문이다....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주거 공간 및 주거와 관련된 생활 관습.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에는 식량을 구하기 쉬운 해안과 평야, 산이 자리해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다. 역사적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영해부, 영해군이 설치되어 비교적 중요한 지방 행정구역으로 여겨졌고, 영해평야를 중심으로 한 평야 지역에는 비교적 큰 규모의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자연적, 인문적 환경 속...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는 청송군 청송읍·진보면 등 2개 군 5개 읍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태행산·대둔산·명동재·왕거암 등의 산들이 말발굽형으로 자연 성곽 같은 산세를 이루며, 7천만 년 전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30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장천~청하선이다. 전체 연장은 145.95㎞로, 전용 연장 83.75㎞, 중복 구간 62.2㎞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남정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2.3㎞를 포함하...
-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30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장천~청하선이다. 전체 연장은 145.95㎞로, 전용 연장 83.75㎞, 중복 구간 62.2㎞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남정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2.3㎞를 포함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마을 농악대가 지신(地神)을 밟으면서 부르는 노래.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마을 농악대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지신밟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며, 혹 집터를 다질 때 부르기도 한다. 이 놀이는 잡신과 악귀를 물리치고 마을과 각 가정의 무사(無事) 안녕(安寧)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였던 마을의 연중 행사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집터 등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지점 소리」는 집을 지을 때 주춧돌을 놓기 위해 땅을 단단하게 다질 때 부르는 노래이다. 무거운 지경돌을 여러 가닥의 동아줄로 묶은 다음, 저녁 무렵에 마을의 장정들이 집 지을 곳에 모여 횃불을 밝히고 동아줄 가닥을 나누어 잡고는 노래에 맞추어 일제히 들어올렸다가 ‘쾅!’ 내려뜨리면서 일을 한다. 동아줄을 10~...
-
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경상북도 영덕군 지형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이루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하천은 서고동저의 지형의 영향으로 대체로 서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흐르는데, 오십천과 송천이 대표적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어 파식대·해식애 등이 발달하였고,...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석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진성이씨(眞城李氏)는 이석(李碩)[?~?]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李善道)[1544~?]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창부 타령」은 원래 무가(巫歌)의 갈래로 창부신[광대의 조상신]을 위한 무가였다. 창부신(倡夫神)의 모습과 유형을 나열하거나 창부신에게 복을 비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은 무가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유희요(遊戲謠) 형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창수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읍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가산리·갈천리·미곡리·백청리·보림리·삼계리·수리·신기리·신리리·오촌리·인량리·인천리·창수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영덕군의 서북단으로 동으로는 병곡면, 서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양구리, 남으로는 영해면 원구리·대리, 북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와 접해 있...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창수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읍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가산리·갈천리·미곡리·백청리·보림리·삼계리·수리·신기리·신리리·오촌리·인량리·인천리·창수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영덕군의 서북단으로 동으로는 병곡면, 서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양구리, 남으로는 영해면 원구리·대리, 북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와 접해 있...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영덕대게에 얽힌 이야기. 영덕대게는 영덕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12월이면 강구대교에서 축산면 경정2리 원조 대게마을로 이어지는 강구항과 축산항 일대 영덕대게길 20㎞는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며, 대게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이런 관광 행렬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
1986년 김주영이 출간한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 김주영의 『천둥소리』는 8.15광복 후부터 6.25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최씨 가문으로 출가하였지만 청상과부가 된 길녀의 역정을 다루고 있는 소설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강구항이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과 제반 시설. 영덕군에서 체육은 전통 시대에는 무예와 관련된 활동이 주였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체육과 축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축구는 경상북도에서 명성을 날렸고, 8.15 광복 후에도 그러한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2021년 현재 축구의 고장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하는 「총각처녀 노래」는 이서방네 맏딸로 묘사되는 처녀와 고아가 된 총각[화자]이 이생에서는 함께하지 못하고 죽어서야 함께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서사민요(敍事民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8월 15일을 맞아 행하는 세시풍속.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설, 단오와 함께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이다. 추석은 한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하는데, 이날은 한해 결실의 기쁨을 조상, 친척과 나누는 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이란 각종 가축을 사육·번식시켜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영덕군에서의 축산업은 8.15 해방 이후 1960년대 중엽까지 지역 농가들이 농사의 필요에 의해 소, 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가 부업 수준으로 영위되어 왔지만, 1970년대 이후 축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소득 증가에 따른 식생활 변화로 점차...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아이의 출생과 성장을 위해 행하는 일생 의례. 출산 의례는 일생 의례 중 인간의 출생, 탄생과 관련된 단계의 의례이다. 출산 의례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염원하는 것에서부터 산모가 임신 중에 자신의 몸과 태아를 돌보는 것, 출산 후 아이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아우른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현충 시설. 경상북도 영덕군과 지역 내 인사들로 구성된 영덕충혼탑건립 추진위원회의 결의로 1966년 영덕면 덕곡리 청련사(靑蓮寺) 정원에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부지는 26.4㎡이다. 당시 탑의 둘레는 20m, 높이는 12.2m였다. 탑의 상단부에는 '충혼탑'이라 음각하였다. 그 뒤 협소한 부지 등을 이유로 1979년 1월 영덕읍 화개리 산중턱에...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 문인들이 결성한 토벽문학회가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토벽』은 1955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문학 애호인들이 만든 문학 동인지이다. 『토벽』은 부정기적으로 발간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활동이 멈추었다. 2008년에 12월에 『토벽』이라는 명칭을 계승하고, 영덕, 서울, 부산, 대구, 경주, 포항 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영덕 출신 문인들이 재결성하였다. 복간...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 문인들이 결성한 토벽문학회가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토벽』은 1955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문학 애호인들이 만든 문학 동인지이다. 『토벽』은 부정기적으로 발간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활동이 멈추었다. 2008년에 12월에 『토벽』이라는 명칭을 계승하고, 영덕, 서울, 부산, 대구, 경주, 포항 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영덕 출신 문인들이 재결성하였다. 복간...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의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흙.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해 있는 토양을 농촌진흥청 식물환경연구소에서 분류 작성한 개략 토양도를 기초로 하여 지역 단위별로 구분하면, 하해혼성평탄지, 하성평탄지, 곡간 및 선상지, 구릉지, 산악지 및 고산지 등의 토양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황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황(尹堭)[1404~?]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리·대지리·주응리·덕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주응리와 옥계리에 걸쳐 있는 산. 팔각산(八角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쪽 달산면의 옥계리 옥계계곡과 주응리 산성계곡의 경계에 자리한 여덟 개의 각진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높이 632.7m의 산이다. 각종 기암괴석과 암벽, 수직 바위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다. 산 북쪽의 산성계곡 일대에는 250㏊ 면적의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팔각산과...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해발 50~1,100m 지역에 자라고 있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 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 짓는 향토 수종이고, 정자목 중에서는 느티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구조평야(構造平野)·충적평야(仲積平野)·침식평야(浸蝕平野) 등으로 크게 나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대개 충적평야와 침식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충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퇴적평야로 구분된다. 침식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운영이 폐지된 공립·사립 교육기관. 영덕 지역 교육기관의 폐교는 199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다. 1990년대에는 주로 초등교육기관, 2000년대에는 주로 중등교육기관이 폐교되거나 통합되었다. 2021년 5월 기준 초등교육기관은 28개교, 중학교는 3개교, 고등학교는 1개교가 폐교되었다. 중등교육기관에 비해 초등교육기관의 폐교 비율이 높다. 영덕 지역 교육기관은 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朴從山)[일명 박종산(朴鍾山), 1449~1516]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삼계리·수리·신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근대 개항기에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김한홍이 지은 가사. 「해유가」는 김한홍(金漢弘)[1877~1943]이 1908년 지은 가사이다. 김한홍은 1903년 12월부터 1908년 8월까지 일본을 거쳐 미국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동안에 외국에서 보고, 듣고 한 것을 국한문 혼용의 가사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영덕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1읍, 8면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 기관.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영덕읍], 8개면[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에 행정복지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 읍면별 주민을 위한 민원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수면과 영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702.7m의 산으로, 높고 낮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와 같이 나란히 솟아 있어 형제가 서로 절을 하는 형상이다. 실제 형제봉은 남봉과 북봉 두 봉우리 가운데 상봉은 북봉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수면과 영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702.7m의 산으로, 높고 낮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와 같이 나란히 솟아 있어 형제가 서로 절을 하는 형상이다. 실제 형제봉은 남봉과 북봉 두 봉우리 가운데 상봉은 북봉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호보트-영덕의 보물」은 영덕군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해양 관광 문화 자원을 접목한 해양 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획하였고, 2017년 6월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특화 콘텐츠 글로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이후 영덕군이 2017년 7월 12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주)호보트 등 애니메이션 3개 제작...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녀의 혼인을 위해 이루어지는 일생 의례. 혼례는 성인 남녀의 사회적, 경제적 결합과 부부 관계를 공인하는 일생 의례이다. 사람의 일생에서 혼인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므로 혼례는 복잡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어(郡魚)인 바다빙어과에 속한 물고기.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이다. 우리나라 영덕군 오십천, 울진 왕피천, 봉화 내성천, 합천 황강, 하동 화개천 등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하며, 맑은 물을 좋아하여 물이 맑은 영덕군 하천과 그 하구에 서식한다. 어릴 때 바다로 나가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다시 하천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한자로 괴화목(槐花木)이라 표기하는데 중국 발음과 유사한 회화나무로 부르게 되었다. 회화나무는 좋은 녹음수, 정자나무이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고 수형이 아름다워 주로 정자목, 기념수, 공원수, 가로수 등에 식재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 이용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