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정구(金鼎九)[1680~1724]는 1723년(경종 3) 문과에 급제했으며, 남학훈도(南學訓導) 등을 지냈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하구(金夏九)[1676~1762]는 1719년(숙종 45)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해남현감(海南縣監)·부호군(副護軍)·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등을 지냈다....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원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상원리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진성이씨 집성촌. 진성이씨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관향으로 하고, 이석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상원리 진성이씨는 영모당(永慕堂) 이선도(李善道)[1544~?]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언제,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1리 범바우마을에 있는 울진장씨 집성촌. 울진장씨는 경상북도 울진군을 관향으로 하고, 장말익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영1리의 울진장씨는 1616년에 명고(明皐) 장효일(張孝一)[1596~1655]이 입촌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울진장씨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