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괴시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괴시1리 괴시마을의 영양남씨는 1630년대 남벌(南橃)[1576~1636]이 두 아들 남두건(南斗建)[1604~1651], 남두원(南斗遠)[1610~1674]과 함께 입촌한 이래 차남 남두원의 자손들이 계속 마을에 세거하면서 영양남씨 집성촌을...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호지마을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여러 반촌 중에서 괴시1리 호지(濠池)마을은 조선 후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중의 하나로 성장한 영양남씨의 집성촌이다. 예로부터 호지마을에서는...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물소와서당(勿小窩書堂)은 조선 후기 좌승지에 추증된 물소와 남택만(南澤萬)[1729~1810]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남택만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혜중(惠仲), 호는 물소와(勿小窩)이다. 유고로 『물소와일고(勿小窩逸稿)』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물소와서당(勿小窩書堂)은 조선 후기 좌승지에 추증된 물소와 남택만(南澤萬)[1729~1810]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남택만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혜중(惠仲), 호는 물소와(勿小窩)이다. 유고로 『물소와일고(勿小窩逸稿)』가 전한다....
-
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효자. 박경보(朴景輔)[1485~1570]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아 명종 연간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수달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달 바위」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살던 박경보(朴景輔)라는 사람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울면서 잉어를 찾아다니다가 수달을 만나 잉어를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박경보는 함양박씨(咸陽朴氏)로 조선 명종 때 사람으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의 관직을 지냈다. 박경보를 비롯하여 박경보의 후손들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취린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김씨(野城金氏)는 김취린(金就璘)[?~?]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金繼孫)[?~?]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 강구면 상직리 등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괴시리 호지마을의 남유진(南有鎭)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 마을은 영양남씨(英陽南氏) 집성촌이다. 고려 후기 함창김씨(咸昌金氏)가 입주한 이후 명종 대 수안김씨(遂安金氏), 영해신씨(寧海申氏), 신안주씨(新安朱氏), 인조 대 영양남씨가 입향하였다. 다른 성씨는 점차적으로 이거해 가고 영양남씨만 현재까지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괴시리 호지마을의 남유진(南有鎭)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 마을은 영양남씨(英陽南氏) 집성촌이다. 고려 후기 함창김씨(咸昌金氏)가 입주한 이후 명종 대 수안김씨(遂安金氏), 영해신씨(寧海申氏), 신안주씨(新安朱氏), 인조 대 영양남씨가 입향하였다. 다른 성씨는 점차적으로 이거해 가고 영양남씨만 현재까지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유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내앞댁(盈德傀市里-宅)은 남유용(南有鏞)[1842~1899]이 괴시리 호지마을에 건립한 살림집이다. 괴시리 호지마을은 고려 후기 함창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수안김씨, 영해신씨를 비롯해 인조 때 영양남씨가 이거한 영덕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후 다른 성씨는 이주하고 영양남씨만 세거하고...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유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내앞댁(盈德傀市里-宅)은 남유용(南有鏞)[1842~1899]이 괴시리 호지마을에 건립한 살림집이다. 괴시리 호지마을은 고려 후기 함창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수안김씨, 영해신씨를 비롯해 인조 때 영양남씨가 이거한 영덕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후 다른 성씨는 이주하고 영양남씨만 세거하고...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사곡댁(盈德槐市里沙谷宅)은 괴시리 전통마을 내에 자리한다. 이 마을은 400여 년 된 영양남씨 단일 집성촌으로,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이다....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장윤경(張允慶)[1552~1632]은 부모의 삼년상을 치르는 동안 죽으로 연명하였으며, 세 번의 국상(國喪)이 있는 동안 상복을 입고 지내어 충효(忠孝)로 정려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