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도현(金燾鉉)[1852~1914]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명옥(明玉), 호는 벽산(碧山)이며, 도현(道鉉)이란 이름도 사용하였다. 사육신(死六臣)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이다. 1852년 7월 14일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서 아버지 김성하(金性河)와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의 3남 3녀 중 장남...
-
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신운석(申運錫)[1839~1896]은 경상북도 영덕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응천(應天), 호는 청헌(淸軒)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이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민병들의 대일 투쟁. 한말 의병운동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과 단발령(斷髮令)을 전후해서 일어난 전기 의병, 1905년 을사늑약(乙巳늑약)을 전후해서 일어난 중기 의병, 1907년 고종(高宗) 광무(光武) 황제 강제 퇴위 및 한국군 강제 해산 등을 계기로 일어난 후기 의병으로 구분된다. 당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