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살림집과 별묘. 이주원(李周遠)[1714~1796]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주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거보(巨甫), 호는 면운재(眠雲齋)이다. 1754년(영조 30) 생원시(生員試)에 입격하였고, 수직(壽職)으로 첨추(僉樞)에 제수되었다. 저서로 『익도편문(翼道編門)』과 『면운재집(眠雲齋集)』이 전한다....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이유원(李猷遠)[1695~1773]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휘일(李徽逸)이고, 할아버지는 이의(李檥)이며, 아버지는 이지확(李之𤌍)이다. 이의는 원래 이현일(李玄逸)의 아들인데, 이휘일의 후사(後嗣)가 되었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권수원(權壽元)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이씨 이덕정(李德...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주원(李周遠)[1714~1796]은 1754년(영조 30)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문집으로 『면운재집(眠雲齋集)』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