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난고정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난고정의 환생」은 죽은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인간 환생담의 한 유형이다. 난고정(蘭皐亭)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물 전설이기도 하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최초의 대봉정사(大峯精舍)는 차응주(車應周)[1524~1585]가 건립하였다. 차응주의 본관은 연안, 자는 두여(斗與), 호는 대봉(大峯)이다. 퇴계의 문인으로 유고 『대봉일고(大峯逸稿)』가 있다. 율전리 연안차씨 입향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최초의 대봉정사(大峯精舍)는 차응주(車應周)[1524~1585]가 건립하였다. 차응주의 본관은 연안, 자는 두여(斗與), 호는 대봉(大峯)이다. 퇴계의 문인으로 유고 『대봉일고(大峯逸稿)』가 있다. 율전리 연안차씨 입향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경주최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의 경주최씨는 임진왜란 때 최간석(崔諫碩)[생몰연대 미상]이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현재 단일 행정동으로 되어 있다. 부곡리의 자연 마을로는 대밭마[竹村]·바깥가마실·안가마실·수일정(守一亭)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한말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 장군의 생가지이다. 생가는 일제 강점기 때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것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신돌석의 본관은 평산(平山), 본명은 태호(泰浩)이다. 1878년 지금의 신돌석장군생가지가 위치한 경상도 영해도호부 복평마을에서 태어...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에 있는 밀양박씨 집성촌. 밀양박씨는 경상남도 밀양시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7~18세기에 밀양박씨 박대생(朴大生)[1629~1714]이 오천2리에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밀양박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율전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밤실·웃밤실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 아랫밤실에 있는 연안차씨 집성촌. 연안차씨는 황해도 연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차효전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율전리 연안차씨는 17세기 중엽에 송암(松岩) 차근황(車謹璜)[1623~1703]이 영해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거쳐 간 아랫밤실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연안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흥기1리, 흥기2리, 흥기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광산마을, 오봉마을, 궁터마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