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경모재(敬慕齋)는 경주인 이수춘(李壽春)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수춘은 사암리 당곡에 거주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도천리에 이거하였다. 이후 이수춘의 후손들이 도천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경모재(敬慕齋)는 경주인 이수춘(李壽春)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수춘은 사암리 당곡에 거주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도천리에 이거하였다. 이후 이수춘의 후손들이 도천리에 세거하고 있다....
-
조선 후기의 문신. 김시양(金時讓)[1581~1643]의 자는 자중(子中), 호는 하담(荷潭),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초명은 김시언(金時言)이다. 증조부는 김언묵(金彦默)이며 조부는 김석(金錫)이다. 아버지는 비안현감을 지낸 김인갑(金仁甲)이며, 어머니는 홍이곤(洪以坤)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로 1581년(선조 14)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출생하였다. 부인은...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구명(南九明)[1661~1719]은 1693년(숙종 19)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제주판관(濟州判官)·순천부사(順天府使) 등을 지냈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경주이씨 집성촌. 경주이씨는 경상북도 경주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 알천양산촌의 촌장 알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천리는 역사가 오랜 마을인데 임진왜란 때 이수춘(李壽春)[생몰연대 미상]이 이웃마을 사암리에서 이 마을로 피난와 정착한 이후 마을이 더욱 번창하고 자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함으로써 경주이씨 집성촌이 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고택. 영덕 충효당 종택(盈德忠孝堂宗宅)은 재령이씨 영해파의 종택이다. 재령이씨는 경주이씨에서 분파된 성씨로 고려 성종 연간의 이우칭(李禹稱)이 재령군(載寧郡)에 봉해지면서 재령을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중시조는 이오(李午)이고, 이오의 증손자인 이애(李璦)[1480~1561]가 중부(仲父)인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寧海府使)로 부임할 때...
-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 이야기. 대게는 경상북도 북부에서 함경도 연안에 이르는 동해안의 냉수대에 분포하지만,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앞바다에서 잡은 대게를 최상품으로 친다. 그래서 차유마을에서는 예로부터 대게잡이를 중요한 생활수단으로 삼아왔다. 영덕군에서는 차유마을을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지정하고,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으...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1리 오일마을에 있는 김해배씨 집성촌. 김해배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배원룡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오천리의 김해배씨는 15세기 초에 영덕지현사(盈德知縣事)를 지낸 야은(野隱) 배담(裵湛)[1386~1462]이 임기를 마치고 오일마을에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해배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황리(遠黃里)는 영덕군 병곡면 동남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원황1리·원황2리로 분동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대포동[원황2리], 서실막, 운산, 아릿모치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3리 웃곰창마을에 있는 강릉함씨 집성촌. 강릉함씨는 강원도 강릉시를 관향으로 하고, 함혁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3리에는 1568년(선조 원년)에 수군만호 함득선(咸得善)[생몰연대 미상]이 입향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강릉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1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회1리 평산신씨는 17세기 말에 신유덕(申維德)[1670~1707]이 마을을 개척한 이후 평산신씨들이 대를 이어 거주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