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보천교(普天敎)는 차경석(車京石)[1880~1936]이 창시한 증산교(甑山敎) 계열의 종교였다. 1911년 차경석은 고판례(高判禮)[1880~1935]와 함께 선도교(仙道敎)를 세울 때 중심 역할을 하였다. 차경석은 교권을 장악한 후 자신이 동방연맹(東邦聯盟)의 맹주가 되고, 조선은 세계 통일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 영덕지부는 1970년 4월 10일 신수원(申壽元) 전(前) 영덕향교 전교(典敎)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설립되었다....
8.15 해방 이후 경상북도 영덕 중심으로 결성된 시 창작 모임. 야성시사(野城詩社)는 8.15해방 후 정기모와 문명기가 영덕 지역의 별칭인 '야성'이란 명칭으로 결성한 시 창작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