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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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履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강욱 |
출생 시기/일시 | 1739년 - 박이화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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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783년 - 빅이화 사망 |
출생지 | 박이화 출생지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함양 |
대표 관직|경력 | 통덕랑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남도 영암에서 활동한 문인.
[개설]
박이화(朴履和)[1739~1783]는 행장이 남아 있지 않아 구체적인 행적을 알기가 어려우나 거의 평생을 영암에서 보낸 향촌 사대부이다. 시문에 뛰어나고 향토 교화에도 힘썼다.
[가계]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명촌(明村) 박순우(朴淳愚)의 재종손(再從孫)이다.
[활동 사항]
『함양 박씨 오한공파 세보(咸陽朴氏五恨公派世譜)』에 따르면 박이화는 정5품의 벼슬인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학문과 저술]
박이화의 문집으로는 『구계집(龜溪集)』이 전한다. 이 문집에 수록된 글들은 각종 상량문과 열녀 포상을 위한 상서문이 대부분이다. 작품으로는 「낭호신사(朗湖新詞)」와 「만고가(萬古歌)」가 있다. 「낭호신사」는 박이화가 살았던 영암의 모습을 그린 뒤 마을의 그릇된 풍속을 질책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만고가」는 중국 역대 사적을 읊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