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 한국의 개신교는 서양 선교사들의 전파와 한국인 스스로 자신들을 구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1832년 네덜란드 선교회의 칼 구쯔라프와 1866년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로버트 토마스가 선교를 위해 입국한 적이 있으나 박해와 순교로 본격적인 선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876년 강화도조약...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구산침례교회는 조선 말기 기독교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지역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89년 12월 8일 내한한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 말콤펜윅(Malcolm C. Fenwick)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침례교를 전파하였다. 이후 울진 지역에서는 말콤펜윅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 있는 문화시설. 울진군민의 문화예술생활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5년 12월 착공식을 가지고 약 9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사가 진행되던 중 지역 주민들의 부실시공 의혹에 따라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주)예우구조안전기술원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상 1층 원형기둥의 기울기와 휨 현상이 발생했...
한울원자력발전소 건설로 울진군은 각종 지원 혜택을 받아 지역 경제의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지만, 환경 오염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고 있다. 한울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모두 핵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잃는 것의 출발점은 방사선과 방사성 폐기물의 문제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는 안전성 보장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