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인[건강인], 예절을 지키는 어린이[도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씩씩하게’ 이다.

[변천]

1930년 8월 25일 단촌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9월 17일 개교하였다. 1939년 3월 31일 단촌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고, 1941년 4월 1일 단촌 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1996년 3월 1일 단촌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98년 3월 1일 후평 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으며, 2001년 3월 1일부터 2003년 2월 28일까지 교육 행정 정보 시스템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2006년 3월 1일에는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 위원회 YP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2013년 2월 22일 제80회 졸업생까지 총 6,261명을 배출하였으며, 2013년 9월 1일 제28대 강성용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바른 인성을 지닌 슬기로운 어린이 양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내일을 열어가는 역사 교육과 국어 사용 능력을 기르는 한자 교육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초·기본 학력 정착, 독서 논술 교육, 인성 교육 및 생활 지도, 정보화 교육, 과학 교육 및 환경 교육, 체육·특수 교육, 영어 교육, 방과 후 학교 및 돌봄 교실, 창의성 및 영재 교육, 다문화 교육,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 과정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미상]

푸른 정기 맑은 흐름 가슴에 받은/ 우리들은 이 땅의 아들딸들이다/ 내 사랑 여기 쏟아 그 위에 서리/ 기쁨과 희망 되리 단촌 어린이.

씨 뿌리고 가꿔보자 기름진 내 땅/ 우리들은 이 나라의 믿음의 새싹들/ 오늘도 내일도 가로 닦아서/ 슬기론 사람 되리 단촌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학급에 총 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학년은 1학급에 6명, 4학년은 1학급에 7명, 5학년은 1학급에 9명, 6학년은 1학급에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5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영어실, 과학실, 컴퓨터실, 종합실, 도서관, 방송실, 보건실, 행정실, 유치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