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마음으로 성장하는 인성을 갖춘 사람, 재미있게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 자신의 특기를 계발하는 창의력 있는 사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랑이 충만한 사람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이다.

[변천]

1963년 5월 27일 대한 성경 구락부 중등부가 설립된 이후 1966년 2월 8일 학교 법인 삼영 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66년 3월 30일 탑리 여자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69년 11월 3일 학칙 변경으로 6학급에서 9학급으로 증설되었다. 1993년 12월 31일 컴퓨터 교실 설치하였다. 1998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교육 과정 선도 학교로 운영되었고, 2003년 10월 1일 과학실 현대화를 구축하였다. 2004년 4월 19일 제3대 이익형 이사장이 취임하였고, 2010년 9월 1일 제7대 이택준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47회 졸업생까지 총 4,8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참되고 슬기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교육 방침은 꿈을 꾸는 학교, 밥상머리 교육, 즐거운 교육, 공부는 열심히, 사회에 이바지하기를 설정하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학교 도서관 독서 교육, 바른말 고운말 운영, 사랑의 고리, 백합 발표회, 꿈꾸는 학교, 가족 사랑 효도 잔치, 백합 합창단, 예절 체험의 날을 정하여 학생들의 인성 교육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원형/작곡 석종환]

사랑과 봉사와 인내로 피어난/ 금성산 기슭에 아름다운 백합화/ 그윽한 그 향기 영원무궁 풍겨라/ 거룩한 십자가의 뜻 이어받들어/ 향기롭고 순결한 백합 백합화/ 겨레의 자랑이다 탑리여중교.

샘솟는 진리와 사랑의 정신으로/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 온누리 밝히는 횃불이 되리라/ 거룩한 십자가의 뜻 이어받들어/ 향기롭고 순결한 백합 백합화/ 겨레의 자랑이다 탑리여중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성장, 인내, 싱그러움 등을 상징한다.

3. 교화: 백합이다. 순결-흰색의 꽃잎, 성실-꽃의 아름다움 및 향기, 희망-나팔꽃 모양의 꽃잎 등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총 2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4명, 2학년은 1학급에 8명, 3학년은 1학급에 1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체육실, 컴퓨터실, 도서실, 자료실, 보건실, 방송실, 어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