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492 |
---|---|
한자 | 丹密中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1624-5[주선리 4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채광수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주선리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지키고 베풀 줄 아는 인성함양, 창의성을 기르는 기본 교육 충실, 꿈을 키우는 과학·실업 교육 강화, 지식 정보화 사회의 적응력 신장, 선진단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정직·창의·실천’ 이었다.
[변천]
1971년 7월 13일 단밀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4일 개교하였다. 1988년 2월 14일 경상북도 교육청 과학 교육 실적 우수교로 선정되었고, 1996년 2월 2일 의성 교육청[현 의성 교육 지원청] 학력 관리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12년 3월 1일 제18대 김인영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41회 졸업식을 통해 5명이 졸업하여 총 3,0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6년 2월 29일 폐교되었다.
[교육 활동]
정직하고 창의적이며 실천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았다. 학교 경영방침은 독서의 생활화,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기르기, 타인에 대한 관심과 감사하는 마음 갖기, 체력·건강 관리로 조화로운 심신 기르기에 방점을 두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학교 교육 과정의 책임 정상 운영, 방과 후 학교 운영의 효율화, 올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 교육 활성화, 녹색 교육의 활성화, 영어 교육의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상계/작곡 임우상]
태백산 검은 기슭 정기를 받고/ 겨레얼 심어주는 영광의 터전/ 굳세고 슬기로운 생명의 원천/ 이 땅에 으뜸가는 우리배움터/ 온세상 비춰주는 단밀 중학교/ 영원무궁 빛나리 우리의 모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사랑, 소박, 순수 및 홍익인의 강인함과 배달의 순결함을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이다. 굳센 의지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0명, 2학년은 1학급에 3명, 3학년은 1학급에 4명이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었다. 과학실, 영어실, 미술실, 보건실, 자료실, 가사실, 체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