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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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春里石塔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 2길 118[장춘리 산16-3]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김재원 |
현 소재지 | 장춘리 석탑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산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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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석탑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 73㎝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의성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건립 경위]
장춘리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현재 석탑의 부재는 거의 망실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석탑의 규모가 소형이고 의성 장춘리 석조 비로자나 석불 좌상[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304호]의 제작 연대를 참고하면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위치]
장춘리 석탑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장송 마을의 의성 장춘리 비로자나 석불 좌상 보호각 앞에 있다. 장춘 2리 장송 마을과 서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외골 마을 사이로는 국도 28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이 석탑은 국도변에서 내려 장춘 2길을 따라 장춘리 외골 마을로 진입한 뒤 우측으로 난 소로를 따라 60m 정도 들어가면 있다. 원래 있었던 위치는 보호각의 동편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산16번지 일대였다.
[형태]
장춘리 석탑은 탑의 현재 높이 73㎝[자역석 상부와 지대석 제외]이다. 자연석을 이용한 지대석 위에 1매의 옥신석을 놓았다. 옥신석은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옥신석 위에는 3매의 옥개석을 쌓아 두었다. 옥개석의 층급 받침은 아래에서부터 3단, 2단, 3단이다. 그리고 1층 옥개석의 아랫면에는 절수구를 가지고 있다. 옥개석의 낙수면 경사는 가파르고 짧다.
[현황]
현재 상당 부분이 망실된 상태이다. 현재 옥신석 1매와 옥개석 3매 그리고 상륜부의 부재로 보이는 석재를 서로 쌓아 놓은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