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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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舞踊協會順天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Dance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영어음역 | Korea Dance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영어공식명칭 | Korea Dance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로 16[석현동 1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문학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9년 순천 출신 전남 제1호 무용전담 체육 교사로 순천여자중고등학교에 발령을 받은 서경숙과 1963년 순천매산중학교 무용 교사 김화자가 학교에 무용부를 신설하여 무용의 불모지인 순천 지역에 무용 보급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96년 한국무용협회로부터 순천지부 인준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는 2016년 10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순천지회 주최로 상사댐 전망대 상설무대에서 ‘상사댐에 가자!’의 상사댐 상설토요공연 ‘sing sing 토요마당’으로 2회에 걸쳐 공연하였다. 2017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하여 선비의 풍류를 춤으로 표현한 「사풍정감」,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태평무」, 「천 개의 바람이 되어」의 창작무용을 선보였다. 매년 팔마문화제 행사에서 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 회원이 직접 안무 및 지도한 작품을 공연하는 무용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근화무용단, 세종무용단, 장경인무용단, 송춘무용단, 황경하무용단, 나르샤무용단 그 밖에 순천무용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의 작품으로 공연무대를 열었다. 2018년 순천시 중앙로 주무대에서 짓무용단의 「산조춤」을 시작으로 이현주무용단의 「진도북춤」, 세종무용단의 「파키타 중에서」와 송춘무용단의 「태평무」, 황경하무용단의 「화선무」, 이란희중앙무용단의 「하얀 눈물빛」을 공연하였다. 그 외 ‘2018문화의 달’에서는 이현주[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 회장] 총감독을 주축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플래시몹 「순천스타일」을 진행하였다.
[현황]
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 제6대 지부장은 이현주이다. 지부장과 고문 3인, 상임고문 1인, 부지부장 2인, 이사 3인, 감사 2인, 사무국장 1인을 포함하여 2018년 현재 총 66인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