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441
한자 鳳頭里永慕齋
이칭/별칭 영모재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8-58[봉두리 470]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지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5년연표보기 - 봉두리 영모재 건립
이전 시기/일시 1996년 - 봉두리 영모재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8-58[봉두리 470번지]로 이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11월 30일연표보기 - 봉두리 영모재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지정
현 소재지 봉두리 영모재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8-58[봉두리 470]지도보기
성격 재실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집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청주 한씨 종중
관리자 청주 한씨 종중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실.

[개설]

봉두리 영모재(鳳頭里永慕齋)는 청주 한씨(淸州韓氏) 절제공파(節制公派)의 재실로, 조선 명종·선조 때 인물인 남우(南宇) 한춘부(韓春富)와 효종 때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 부호군를 지낸 한춘부의 손자 한두남(韓斗南)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한춘부의 자는 창여(昌汝)이며, 청주 한씨 절세공파 19세손이다. 중종 때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진사 참봉을 지냈으며, 말년에는 호계산 아래에 은거하여 성리학에 전념하였다.

[위치]

봉두리 영모재는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8-58[봉두리 470번지], 성주댐 둘레의 도로변에 자리한다.

[변천]

봉두리 영모재는 1925년에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독용산성(禿用山城)대가천의 사이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1992년 성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1996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2003년에 묘역과 재사 등을 정비하였다.

[형태]

입구인 장견문(將見門)을 중심으로 사각형의 흙돌담이 둘러 있다. 장견문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영모재가 있고, 오른편에 관리사가 있다. 영모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중앙 2칸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배치한 중당 협실형(中堂夾室形) 구조이다. 마루와 방 사이에는 문을 달아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정면과 측면에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두었다. 관리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다.

[현황]

봉두리 영모재는 1993년 11월 30일에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였다. 청주 한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영모재 좌측에 청주 한씨 절제공파 성주 세거 기적비(淸州韓氏節制公派星州世居紀蹟碑)가 있다.

[의의와 평가]

봉두리 영모재는 청주 한씨 문중의 사당으로, 선조를 제사 지내며 추모하는 공간으로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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