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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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川里- |
이칭/별칭 | 신천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
시대 | 선사/철기 |
집필자 | 강창화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5년 - 신천리 고인돌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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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천리 고인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마장 근처 |
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 | 장축길이 193㎝, 단축길이 120㎝, 두께 45-48㎝ |
문화재 지정 번호 | 비지정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소재하는 초기 철기 시대[耽羅 初期]의 대표적인 무덤.
[개설]
제주도 고인돌 6형식 중에 지하형인 제1형식에 속한다. 제1형식은 지석(支石) 없이 상석(上石) 지표에 막 바로 닿는 개석식(蓋石式) 혹은 무지석식(無支石式) 고인돌이다. 이러한 형식은 제주도 고인돌 형식 중 비교적 이른 시기에 해당된다.
[위치]
신천마장 내의 해안과 바로 연접되어 올라온 평탄한 대지 끝에 놓여 있다. 인근에 동굴입구 집 자리 2개소가 확인된다.
[형태]
상석 전체모양은 장방형이다. 상석은 장축(長軸)길이 193㎝, 단축(短軸) 길이 120㎝, 두께 45-48㎝로 균일하다. 장축 방향은 거의 동서방향이다. 지석은 확인되지 않는 무지석식(蓋石式) 고인돌이다.
[출토 유물]
이 고인돌의 주변에서 적갈색 경질토기가 수습되었다. 이 토기는 탐라초기[耽羅形成期, B.C.200~A.D. 200]에 속하는 삼양동식 토기편에 가깝다.
[의의와 평가]
해안가에 가장 인접한 고인돌로, 바다와 관련된 제의[祭祀] 제단으로의 역할 가능성이 있는 고인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