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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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剛大道總本院 |
영어공식명칭 | Kumkangdaedo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31-9[금천리 3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사열 |
설립 시기/일시 | 1874년 - 금강대도 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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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금강대도 총본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31-9[금천리 349] |
현 소재지 | 금강대도 총본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31-9[금천리 349] |
성격 | 종교 |
설립자 | 이승여|서의복 |
전화 | 044-866-8787 |
홈페이지 | http://kumkangdaedo.com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금강대도 본원.
[개설]
금강대도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사상은 의성(義誠)이며, 천지인(天地人)·유불선(儒佛仙)·심성신(心性身)의 삼합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도덕적으로 화합하는 이상 낙원을 건설하고자 한다.
[설립 목적]
대도덕성사건곤부모의 심법(心法)을 의성의 정신으로 수행·전수하여 심성을 배합하고, 유불선 삼종일합의 진리를 궁행·연마함으로써 개인적으로 심성신이 합일된 이상적 인간상을 이루며, 우주적으로는 천지인이 합일되는 도덕문명의 극락세계 즉 대동세계를 이룩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변천]
고려시대 이색(李穡)의 18세손인 이승여(李承如)[1874~1934]는 스스로 금강도사(金剛道師)라 칭하고 연화도사(蓮華道師) 서의복(徐宜福)[1884~1927] 함께 금강산을 중심으로 포교를 시작하였다.
1910년 계룡산 신도안 백암동으로 옮겨 많은 제자를 얻었으며, 1923년에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에 성전을 짓고 교화에 힘썼다.
1937년에 이승여의 장남 이성직(李成稙)[1913~1957]이 도통을 계승하여 교리와 예법 체계화에 주력하였다. 1964년에 3대 도주로 이성직의 장남 이일규(李一珪)[1934~2004]가 도통을 계승하여 도장의 성역화 및 종단 조직 확대에 주력하였다. 현재는 도주는 이법산으로 2010년에 4대 도주에 올랐다.
현재 전국 100여 곳에 본원과 분원, 회관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주의 탄일과 제향일을 비롯하여 1년에 16회의 총회일이 있어 치성을 올린다. 겨울에 성제(誠齊)라고 하는 정기적인 수련 과정이 있고, 여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련법회가 열리고 있다.
이미 일제강점기부터 상당한 교세를 보여 독자적인 계통을 형성하였다.
중점 사업으로 대성경 번역과 간행, 도사(道史) 편찬, 종리학 수립, 성직자 교육기관 설립, 금강삼종대학 설립, 장학회와 양로원[자경보양원] 운영, 버섯 재배, 식품 및 의류 사업 등이 있다. 총본원 성역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황]
남자는 금강도인, 여자는 연화도인이라 부른다. 금강대도와 연화대도에 똑같은 기구와 직제가 있는데 교화·행정·사업 기구로 나누어진다.
도직(道職)이라 하여 개화사(開化師), 강법사(講法師), 교화사(敎化師), 선도사(宣道師), 선덕사(宣德師) 등의 직책을 전 도인에게 부여하고 포교 임무를 맡기었다. 전국 각 지방에 본원·분원·회관 100여 곳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자생 신종교로 14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다양한 활동과 포교, 총본원 성역화 사업 등을 통하여 교세를 확장하여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