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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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集賢里 |
영어공식명칭 | Jiphy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집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집현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로 대학교와 연구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 지역이다.
[명칭 유래]
집현리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금남면에 새로 등장한 행정동리이며 동리의 명칭을 세종의 업적 중 하나인 집현전(集賢殿)에서 따왔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집현리는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새로 생성된 법정리이다. 집현리의 지역 범위는 종전의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황용리·석교리 일부와 봉기리·부용리 일부가 합쳐져 집현리가 되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총 6개 생활권역과 23개 수립단위로 계획되었는데, 집현리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에 속해 있다.
[자연환경]
집현리는 괴화산과 삼성천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현황]
집현리에는 2012년 말 105가구 총 209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으나 2019년 5월 말 2가구 남자 2명 등 총 2명의 주민만이 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 지역에 해당하는 집현리 지역이 2019년 5월부터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부터 대학과 기업·연구소·주거단지 등이 본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인 집현리의 주거 입지 장점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대전광역시나 충청북도 청주시와의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캠퍼스’가 4-2생활권인 집현리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조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