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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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潭里 |
영어공식명칭 | Yongd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용담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이다. 용담1리에는 자연마을 비룡소, 용담2리는 자연마을 벌말[평촌]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용담리는 용이 하늘로 올라간 큰 연못이 있다 하여 얻은 이름이다. 옛날에 맹사성이 이곳에 와서 낚시질을 하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보고 ‘비룡소’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용담’으로 바뀌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 공주군(公州郡) 반포면(反浦面)으로 변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군 반포면 신대동(新垈洞) 평촌리(坪村里) 용담동(龍潭洞)과 어득운리(魚得雲里) 일부를 합쳐서 용담리라 하여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평지와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 금강의 지류인 용수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남쪽의 작은 하천이 용수천으로 흘러든다.
[현황]
면적은 1.2㎢이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06가구에 23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담리는 금남면 가구의 2.3%와 금남면 인구의 2.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