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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139
한자 松亭里[全東面]
영어공식명칭 Songj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송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송정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17가구
인구 219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송정리(松亭里)는 동곡리·사정리·상송동 등을 합하여 ‘송동’과 ‘사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자연마을로는 구리골마을·사장골마을·밭사장골마을·상소골마을 등이 있다. 구리골마을은 옛날에 마을에서 구리가 많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사장골마을은 고려 시대에 사기점이 있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밭사장골마을은 사장골의 바깥쪽에 있는 마을이며, 상소골마을은 송곡리 소골의 위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송정리는 조선 후기에 충청남도 전의군 동면의 지역이었다. 조선 숙종 때 좌의정을 지낸 선비가 만년에 선영을 따라 송정리에 은거하였는데, 솔밭 부근에 정자를 짓고 소요하였다 하여 송정이라 불렀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 송동과 사정 등의 이웃 마을을 병합하여 송정리라 하고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송정리의 북쪽에는 해발고도 약 250m의 연수봉이 있다. 연수봉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발고도 약 150m에서 200m의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구리골소류지에서 발원하는 송원천이 송정리를 관통하며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송성천이 흐르는 지역에는 미약하게 충적지가 발달하여 있고 낮은 구릉지에는 개석곡들이 발달하여 있다. 개석곡은 남북으로 형성되어 송성천으로 연결된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117가구에 219명이 살고 있다. 송정리는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앞에 송곡천이 흘러간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9.29 현행화 2020년 8월 기준 총 117가구에 219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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