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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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陳仁鐸 |
영어공식명칭 | Jin Inta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흥군 |
[정의]
현대 강원도 삼척 출신 외무공무원·교육자·시인.
[활동 사항]
진인탁(陳仁鐸)[1923~1993]은 1923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54년부터 1974년까지 일본, 대만, 케냐, 필리핀 등의 외교관을 지냈다. 그 후 1974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외교협회 사무국장 및 동국대 교수, 삼척산업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삼척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학문과 저술]
1948년 시인 김지림의 추천으로 『동국시집』 제1집에 ‘토굴’과 ‘장터’로 문단에 데뷔하여 ‘두타문학’ 동인 및 ‘실직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시집으로는 『자화상(自畵像)』, 『장터』, 『치성』, 『연금(年金)을 타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