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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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平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영평군 읍내면 영평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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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영평군 읍내면 지역에서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전역이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에서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로 개편 |
법정리 | 영평리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영평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단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영평 읍내에 있다고 해서 영평읍내, 영평읍, 영평이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읍내면 대사리·광정리 전역과 읍내면 내상동·내하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평리라 하고 포천군 영중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영평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으나 6·25 전쟁 때 실지(失地)를 회복하여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영평리는 불무산[662.7m]의 남쪽 자락에 자리하여 남쪽 경계로 흐르는 영평천 부근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다. 남쪽인 영평천 부근에 마을이 자리하고, 마을 앞으로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국도 37호선이 영평리를 지나 창수면 오가리와 영중면 영송리를 연결한다. 교육 기관으로 영평 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자연 마을로 대살리[大寺里], 신촌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포천시 향토 유적 제39호로 지정된 영평리 선정비(永平里善政碑)가 있으며, 이 외에도 영평 석조 여래 입상과 영평현 관아 터[永平縣官衙址] 등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