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1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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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繼輝 |
영어음역 | Gim Gyehwi |
이칭/별칭 | 중회(重晦),황강(黃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해준 |
[정의]
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회(重晦), 호는 황강(黃岡). 좌의정(左議政) 김국광(金國光)의 현손(玄孫)이다. 아버지는 현감 김호(金鎬)이며, 어머니는 공조정랑 이광원(李光元)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며, 아들은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이다.
[활동사항]
김계휘는 1549년(명종 4)문과에 급제한 뒤 권지승문원정자가 되고 바로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이어 검열, 홍문관 정자와 박사, 이조좌랑 등 청요직(淸要職)을 역임했다. 1564년(명종 19) 승문원교리가 되었고 예조정랑, 사간, 집의, 직제학을 역임하였다.
1566년의 문과 중시에 을과로 급제한 뒤 동부승지가 되었다. 선조 즉위 후 이조참의, 예조참의에 임명되었고 1752년(선조 5) 박민헌(朴民獻)과 함께 사은사(謝恩使)로 명(明)에 다녀와 황해도 관찰사, 경상도 관찰사, 전라도 관찰사를 거쳐 공조참판과 형조참판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나주 월정서원(月井書院)에 제향되어 있으며,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자손들이 건립한 재실인 모선재(慕先齋)에 아버지인 김호와 함께 제향되어 있다.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