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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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三問遺墟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Seong Samm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산115-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은지 |
성격 | 유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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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695년 |
관련인물 | 성삼문|송시열|김비 |
높이 | 113㎝ |
너비 | 60.5㎝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산115-2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에 있는 성삼문의 유허비.
[건립경위]
1673년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446-2에 세워졌다가 후에 충곡서원으로 옮겨졌다. 성삼문의 관작이 회복되자 1692년 성삼문 사당을 동쪽으로 옮기고, 성삼문과 절의 5신을 모셨다. 1702년 계백을 주벽으로 하여 향현 8선생을 봉안하였다. 1827년 원래 유허비가 있던 자리에는 앞면에 ‘창녕성선생유허비(昌寧成先生遺墟碑)’ 라고 복사한 비석을 세웠다.
[위치]
부적면소재지에서 국도 1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4.5㎞ 정도 가면 남쪽으로 향하는 지방도 2호선이 있다. 이 길로 4㎞ 정도 거리에 충곡리가 있고, 충곡2리 충곡마을 방죽골 안쪽 남향 사면에 충곡서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성삼문 유허비는 충곡서원 내삼문 옆에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은 기단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옥개]형 이수를 올린 형태이다. 비신의 규모는 높이 113㎝, 너비 60.5㎝, 두께 21.5㎝이다.
[금석문]
비석의 앞면에 ‘창녕성선생유허비(昌寧成先生遺墟碑)’라고 쓰여 있고, 앞면 글씨 좌우에 작은 글씨로 성삼문 사당과 성삼문 유허비를 옮기게 된 사적을 적어 놓았다. 비문은 송시열이 찬하고, 김비가 썼으며, 김만기가 전서를 썼다.
[의의와 평가]
성삼문의 활동 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