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충청남도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단체.

[개설]

체육이 일부 엘리트 중심의 운동이나 경기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적인 운동경기로서의 의미가 부각되면서 생활체육이 등장하였고, 현대인의 운동 부족과 여가 활용이라는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생활체육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생활체육협의회가 조직되기에 이르렀다.

[설립목적]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 시민 삶의 질적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9월 11일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설립되어 초대 회장으로 김영달이 취임하였다. 2005년 8월 1일 2대 윤충재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와 노인 전담 지도자를 두고 논산시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호인 조직의 활성화와 동호인 수요 조사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고문 1명, 감사 2명, 여성위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 5명, 노인 전담 지도자 2명, 일반 사무를 담당하는 간사 1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배구, 축구, 육상, 수영, 테니스, 탁구, 어머니배구, 궁도, 씨름, 볼링, 배드민턴, 게이트볼, 보디빌딩, 검도, 골프, 족구, 생활체조, 합기도, 댄스스포츠, 복싱, 유도,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스키, 야구, 승마, 낚시, 스킨스쿠버 등 28개 연합회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