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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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織物工場 |
영어의미역 | Odanaka Textiles Facto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소영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진주 지역에 있었던 직물공장.
[설립경위]
1910년대에 들어와 근대식 견직공장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경상남도 진주 지역은 토질과 기후가 좋아 양잠의 적지로 꼽혀 일본사람들까지 견직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오다나까 직물공장도 1930년대 후반에 일본인인 오다나까에 의해 현재의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동명유치원 자리에 세워졌다.
[활동사항]
진주지역의 견직산업을 주도하였으며, 일본으로부터 현대식 기계를 도입하여 견직공업의 수준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였다.
[현황]
당시 오다나까 직물공장의 부지규모는 1,000여 평으로 경상남도 진주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장이었다.
[조직]
당시 종업원수는 5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