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진주시 관할 선거 사무 관리 기관.

[개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기관으로,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설립목적]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63년 2월 1일에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설립과 때를 같이하여 진주시에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2월 1일 진주시와 진양군에 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설립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도 통합되었다. 이후 2005년 8월 4일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가 신설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민의 정치의식 함양, 선거제도의 합리적 개선, 정당 민주주의 발전 및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직]

진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회와 사무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무조직은 사무국장과 그 아래 지도담당관이 있으며, 다시 하부조직으로 관리계·지도계·홍보계를 두고 있다. 2014년 기준김동윤 위원장과 조담환 부위원장, 그리고 최윤명·이성갑·이병국·이순근·김헌규·박영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조직은 사무국장 1인, 지도담당관 1인, 그리고 7명의 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