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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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矗石樓- |
영어의미역 | One Night at Chokseongnu Pavil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원숙경 |
성격 | 대중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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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원작자) | 손로원 |
작곡가 | 이재호 |
작사자 | 손로원 |
연주자(가수) | 손언호 |
[정의]
임진왜란 때의 의기(義妓) 논개의 마음을 촉석루에 빗대어 읊은 대중가요.
[개설]
노래 「촉석루의 하룻밤」은 논개의 한(恨)과 처량한 마음을 촉석루에 반영하여 그린 음악작품이다.
[제작경위]
진주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던 ‘진주의 노래’ 중의 하나로 손로원이 작사하였고 이재호가 작곡하였으며, 손언호가 노래하였다.
[가사]
(1절)
하룻밤 울고 갈길 내 어이 왔던고
기둥 없는 주춧돌만 달빛 속에 우는 구나
허물어진 촉석루에 나만 홀로 앉아서
그 옛날을 불러보는 고달픈 길손인가.
(2절)
하룻밤 울고 갈길 내 어이 왔던고
속절없이 세월 속에 내 청춘만 시들었네
호국사의 종소리가 처량하게 우는데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어디서 밤을 새리.
[구성]
박자는 3/4박이며,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