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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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騏澤善政碑 |
영어음역 | Jeong Gitaek Seonjeo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eong Gitaek |
이칭/별칭 | 兵馬節度使鄭公騏澤永世不忘碑(병마절도사정공기택영세불망비)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노재경 |
성격 | 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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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철비(鐵碑) |
건립시기/연도 | 1888년 |
관련인물 | 정기택(鄭騏澤) |
높이 | 132㎝ |
비두너비 | 44㎝ |
비두두께 | 2㎝ |
비두높이 | 33㎝ |
비두재질 | 철 |
비좌너비 | 60㎝ |
비좌두께 | 60㎝ |
비좌높이 | 5㎝ |
비좌재질 | 백색 화강암 |
너비 | 32㎝ |
비신두께 | 2㎝ |
높이 | 94㎝ |
비신재질 | 철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에 있는, 병마절도사 정기택(鄭騏澤)의 선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병마절도사 정기택의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1888년(고종 25)에 고을 사람들이 세웠다.
[위치]
1973년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 비석군(碑石群)으로 옮겨졌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94㎝, 폭 32㎝, 두께 2㎝의 철제(鐵製) 비신(碑身)과 높이 33㎝, 폭 44㎝, 두께 2㎝의 투구모양 비두(碑頭)가 일체를 이루고 있다. 비문은 풍화로 다소 마모되었으나, 글자는 어느 정도 알아 볼 수 있다.
[비문]
비의 제목은 ‘兵馬節度使鄭公騏澤永世不忘碑(병마절도사정공기택영세불망비)’로 비명을 지은 사람과 글을 쓴 사람, 철비(鐵碑)를 주조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비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趾美于南 載赫其光 泰喬不動 永蘖持淸 減租捐廩 修樓繕城 公無○歸 鎭我晋陽(지미우남 재혁기광 태교불동 수얼지청 감조연름 수루선성 공무○귀 진아진양: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쪽 땅에 남겼으니 그 빛이 더욱 빛나도다. 태산 교목처럼 움직이지 않으셨고 얼음과 벽나무처럼 깨끗하게 가지었네. 세금을 감해주고 곳집을 덜어내어 다락을 다듬었고 성곽을 고쳤도다. 공께서 탈이 없이 돌아가니 그 동안에 우리 진양을 진압하여 지키셨네.)” 끝에 “戊子 三月立 一鄕立(무자 삼월 입 일향 입”이라 하여 건립연대(1888년)와 건립주체(고을 사람)를 밝혀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