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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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魚- |
영어음역 | Jangeo geori |
영어의미역 | Eel Stree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동성동(중앙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호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과 동성동 일부에 형성된 장어구이 전문업소 거리.
[명칭유래]
천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에서 널리 알려진 거리 중의 하나로, 진주의 별미인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는 거리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건립경위]
진주 남강가 식도락의 맛자랑 가운데 장어구이를 손꼽는 이들이 많은데, 장어구이는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영양만점의 진주 전통음식이다. 또한 진주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즐거움에 여행의 피로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장어거리가 생기게 되었다.
[위치와 교통]
남강을 끼고 촉석문(矗石門)에서 동쪽으로 진주교에 이르는 강변도로 주변에 위치한다. 장어거리 주변에는 택시와 버스 등이 자주 다니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다.
[현황]
장어거리 주변에는 문화관광센터, 진주문화원, 진주 실크 백화점인 실키안 등이 있고, 진주성의 촉석루와 진주교 부근에는 수많은 차량과 인파가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