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에 있었던 초등학교.

[교육목표/교훈]

‘미래사회에 대처할 능력과 인성을 갖춘 창조적인 사람’을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학생과 교사가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1대1 토론을 생활화하고, 자기 자신을 남에게 나타내 보임으로써 자기의 발전을 꾀하도록 표현의 기회를 확대하는 열린사회 풍토를 조성하였다.

[설립경위/변천]

1948년 5월 14일 대곡초등학교 단목분교장으로 개교하였고, 1953년 6월 30일 단목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80년 3월 5일 단목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6년 2월 21일 제53회 졸업식을 하여 총 졸업생 2,695명을 배출하였으나 2006년 9월 1일 폐교되었다.

[활동사항]

1975년 도 지정 국어과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1979년에는 시 지정 도덕과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1984년과 1990년에는 각각 도 지정 자연과, 교육쇄신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가사는 다음과 같았다. ‘저 멀리 지리산에 흰구름 돌고, 감-돌아 구비치는 남강기슭에, 산정기 수정기의 기상을 받아, 나날이 피어나는 우리 단목교. 나가자 씩씩하게 배움을 닦아, 우리는 이 고장의 주인이로다.’

교화는 개나리, 교목은 느티나무였다.

[중점교육사항]

체험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좋은 책읽기를 생활화하며, 특색사업으로 학생 전부를 사물놀이로 하나 되게 하는 것이었다.

[교직원 현황]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명, 유치원교사 1명, 일반직이 4명으로 총 11명이 근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