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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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南文學- |
영어의미역 | Stream of Gyeongnam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희복 |
[정의]
시인 강희근(姜熙根)[1943~현재]이 저술한 문학평론집.
[개설]
경상남도 문학의 역사적인 개관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경상남도 지역 문학의 역사와, 경상남도 출신 작가 중에서 두드러진 작가를 개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제1부는 문학사적인 성격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고, 제2부는 경상남도 출신 작고 문인들에 관련한 작품을 분석하고 있으며, 제3부는 작품집 해설을 다룬 글들을, 제4부에서는 「경남문학」권두 비평 및 시 계절평을 한데 모았다.
[서지적 상황]
2001년 11월 20일 보고사에서 508면으로 간행되었다.
[편찬/발간경위]
평소에 발표한 글들을 지역 문학의 성격과 역사적인 흐름에 맞게 체계적으로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구성]
제1부 ‘경남 문학의 흐름’, 제2부 ‘경남 작가 대표작 읽기’, 제3부 ‘경남 작가들의 한 표정’, 제4부 ‘경남 문화 오늘의 기류’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제1부에는 「진주 문학의 흐름」, 「산청 문학의 흐름」 등이, 제2부에는 이은상(李殷相)[1903~1982]의 「먼지 바람이 이리떼처럼」론(論)과 이주홍(李周洪)[1906~1987]의 「불시착」론이, 제3부에는 「설창수 시 연구」 등이, 제4부에는 「새로움, 금기의 해소」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문학의 존재와 정체성 및 역사적인 개관을 체계적으로 다룬 초유(初有)의 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