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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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珍島靑龍寺所藏佛敎典籍 |
영어의미역 | Buddhist Documents Collected in Cheongyo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289-1번지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최인선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7월 13일 - 진도 청용사 소장 불교전적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8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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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도 청용사 소장 불교전적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전적 |
관련인물 | 도훈[정한종]스님|청우[양경운]스님 |
책수 | 146책 |
소장처 | 청용사 |
소장처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289-1번지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 있는 청용사 소장의 불교전적.
[개설]
진도 청용사 소장 불교전적은 2002년에 주지로 부임한 도훈(정한종) 스님이 1960년대에 대흥사로 출가하여 경전 공부를 할 때 은사 스님(청우 양경운)과 강사 스님(김종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들과 은사 스님 밑에서 함께 수학했던 사람들로부터 보존을 위해 전래받았거나 해남 진학사 창건주의 유품들로 전하는 것들이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8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내용]
청용사(청룡선원) 소장의 불교 전적은 대장경류 3종 36축과 일반 불서 25종 110책 등 모두 28종 146책으로 비교적 많은 종수와 책수를 소장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 2종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사이에 불상복장(佛像腹藏)에 봉안할 목적으로 인출되어 지금까지도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그 현존본 또한 매우 희귀하다. 이 화엄경은 진본(晉本)과 주본(周本)의 일부로 각각 16축과 15축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