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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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金里遺物散布地 |
이칭/별칭 | 가치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16|황금리 산 47|황금리 산 43|황금리 151-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이종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황금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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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황금리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16 |
소재지 | 황금리 유물 산포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산 47 |
소재지 | 황금리 유물 산포지 C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산 43 |
소재지 | 황금리 유물산포지 D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151-2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1만㎡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진안군 진안읍에서 부귀 교차로를 통해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부귀면 소재지로 들어오면 부귀 초등학교가 있는 거석리를 지나게 된다. 거석리를 지나 약 4㎞ 지점에서 회신동 마을과 두남 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회신동 마을에서 서쪽으로 난 마을길을 따라 약 2㎞ 가다 보면 중수항 마을에 이르게 되고 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서 약 2.5㎞ 가면 황금리 가치 마을에 도착한다.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가치 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형의 작은 마을로, 동편에는 환미 산성이 자리하고 야산의 경사면에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하였다. 황금리에서는 회청색 경질 토기편을 비롯하여 조선 시대 기와편과 백자편 등이 발견되었다.
[형태]
황금리 유물 산포지는 야산으로부터 평지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면에 자리 잡으며 각각 가로 100m, 세로 100m의 범위를 이루고 있다.
[출토 유물]
황금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회청색 경질 토기편, 기와편, 백자편 등이 확인된다. 이들 유물로 볼 때 삼국 시대~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판단된다.
[현황]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는 곳은 농작물이 재배되는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어 유적은 이미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황금리 유물 산포지 C에서는 환미 산성에 존재하던 유물들이 낮은 지역으로 쓸려 유입되었을 개연성도 있어 두 지점 간의 관련성이 주목된다.
출토된 유물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건물지와 같은 생활 유적이나 기와를 구웠던 요지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