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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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智藏山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안천면 삼락리|무주군 부남면 고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전구간 | 지장산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안천면 삼락리|무주군 부남면 고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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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산 |
높이 | 773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안천면 삼락리와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에 걸쳐 있는 산.
[개설]
지장산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와 안천면 삼락리,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의 경계에 위치한 773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6′, 동경 127° 33′이다.
[명칭 유래]
산의 형세가 활짝 핀 연꽃이 장막을 친 듯하고, 은은한 모양의 형상은 보살의 모습과 같고, 봉우리들은 마치 나한들이 나란히 서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
[자연환경]
지장산의 서쪽 2㎞ 지점에 용담댐이 있다. 동쪽의 부남면 고창천은 용담댐 하류의 부남면 대소리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남쪽의 안천면 삼락리에 지장골이라는 마을이 있다. 북쪽 능선은 지소산을 지나 금강 본류에 다다르며, 남쪽으로는 쌍교봉·형제봉·고산·천반산으로 이어진다.
[현황]
산에 오르는 길은 용담댐 관리 사무소에서 안천면 방면으로 400m쯤 가면 왼쪽에 지장골이라는 골짜기가 나오는데. 이 골짜기를 따라 2.5㎞ 남짓 올라가면 된다. 용담호를 따라 국도 13호선이 지나며, 삼락교를 지나면 지장산에 이르는 길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