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 및 민주 시민 의식이 투철한 자주인, 정직한 자세와 성실한 자세로 예절과 질서를 존중하며 협동, 봉사하는 생활 태도를 기르는 도덕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초 학력 신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실력인,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미래의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조인, 조화로운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1년 1월 9일 송학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10일 개교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14명이 졸업하여 총 5,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29대 이충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는 ‘된 사람’을 기르기 위한 감성적 인성 교육, 폭넓은 지혜로 미래를 준비하는 ‘든 사람’을 기르기 위한 맞춤형 교과 교육, 많은 독서와 다양한 체험으로 ‘난 사람’을 기르기 위한 창의적 미래 교육, 정신과 신체가 균형을 이룬 건강한 사람을 기르기 위한 통합적 전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산촌 방과 후 학교 운영, 창조적 독서 논술 교육 강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체험의 장 확대, 체험과 감화 중심의 품성 교육, 자연 친화적 체험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철수/작곡 전호익]

송학산을 병풍 둘러 아늑한 전당/ 천년 학이 날개 펴듯 밝고 맑은 가슴이/ 높은 이상 익힐세라 찾아든 우리/ 참되고 굳세고 슬기로워라/ 새날의 새 일꾼 커 가는 지혜/ 이 겨레 앞장설 송학중학교.

2. 교목: 소나무로 절개와 지조, 장수를 상징한다. 씩씩한 기상을 지니고 어떠한 역경에서도 굳은 절개를 지키는 올바른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

3. 교화: 진달래로 절제를 상징한다. 혼탁한 이 세상을 정화하는 선구자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3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9명[남 7, 여 2], 2학년은 1학급에 14명[남 9, 여 5], 3학년은 1학급에 14명[남 5, 여 9]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방송실, 음악실, 미술실, 기술실, 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