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 제천·단양 지역 지사.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는 충주음성지사, 영동옥천지사와 함께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산하 지사의 하나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과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는 ‘1초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청북도 도민의 안전한 전기 사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설립 목적]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의 전기 안전과 수준 높은 전기 설비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974년 6월 1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를 개설하여 충청북도 전 지역의 전기 안전에 대한 업무를 담당해오다가 1976년 7월 1일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 내에 제천출장소를 개설하여 제천·단양 지역을 관할하게 하였다. 이어 197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출장소가 2급 출장소로 승격되었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출장소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지사로,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청북도 동부지사로, 2009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러 가지 전기 설비 안전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크게 자가용 전기 설비 공사계획 신고 수리, 자가용 전기 설비 검사,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전기 안전 점검, 사업용 전기 설비 검사, 일반용 전기 설비 점검, 특별 안전 점검 및 응급조치, 중대 전기 사고의 조사, 전기 안전 관리 대행, 안전 진단 및 엔지니어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월 현재 지사장 1명을 비롯하여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