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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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頭鶴洞寺址 |
영어음역 | Duhak-dong Jeolteo |
영어의미역 | Temple Site in Duhak-d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 1114|두학동 1117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김인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9년 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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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 1114 |
성격 | 절터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
[변천]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시대에 폐사된 것으로 판단된다.
[위치]
두학동 절터는 제천시 두학동 알미마을에 위치한 절터이다. 제천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단양 방면으로 가다보면 제천시 두학동과 신백동 경계 지점에 위치한 알미마을로 가는 진입로가 나타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79년 1월 10일 제천시 송학동 송상경[당시 35세]의 논둑에서 제천 지방 유적 조사에 나선 단국대학교 유적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역 내에서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기와편과 도자기편이 수습되었다.
[현황]
남북 방향으로 긴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두학동 절터가 형성되어 있다. 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 주변에서 기와편이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사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사지에 서 있는 불상의 양식이나 수습되는 기와편의 양상으로 보아 고려 시대~조선 시대에 걸쳐 법맥을 유지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학동 절터 남쪽에는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244호인 제천 두학동 석조 여래 입상이 있다.
[의의와 평가]
단양과 제천을 잇는 교통로 상에 위치하는 절터이며, 제천 두학동 석조 여래 입상은 석주형의 커다란 석불로 제천 지역 내에서 잔존 사례가 희귀한 중요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