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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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浦田里-松鶴面- |
영어음역 | Pojeon-ri[Songhak-myeon] |
이칭/별칭 | 개밭,개앗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개울가에 밭이 있었으므로 개밭, 개앗 또는 포전(浦田)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동리(蘆洞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부분 지역이 산지 지형으로 작은 지류들이 마을 중앙을 흐르고, 뒤실지·안말지 등 작은 규모의 저수지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현황]
포전리는 송학면 중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6.46㎢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50㎢, 밭이 0.80㎢이며 총 148가구에 325명[남자 173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주막거리, 개화, 갈골, 점말, 지장골 등이 있다.
지방도 82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쪽으로 송한리, 남쪽으로 도화리[송학면]로 이어진다. 하천 지류 주변에서 논농사가, 산비탈에서는 밭농사와 과수 재배가 이루어진다. 구석기 관련 유적으로 유명한 점말동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