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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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경선(景善), 호는 추연(秋淵)·연암(淵庵)이다. 조선의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자 검교좌정승(檢校左政丞)을 지낸 우인열(禹仁烈)의 7대손으로, 증조부는 우환(禹桓), 조부는 승사랑(承仕郞)을 지낸 우성윤(禹成允)이다. 우성전은 함종현령을 지낸 우언겸(禹彦謙)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 연안 김씨는 김석린(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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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 부친은 우정서(禹鼎瑞)이며, 백부 우정태(禹鼎台)에게 입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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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화성 지역 일대에서 일제의 만행에 맞서 전개한 무력 항쟁. 189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 침략을 본격화하였다. 한국인의 자립권과 생존권이 위협에 놓인 상황에서, 한국인들은 자발적으로 무장하여 외세를 쫒고 나라의 자립성을 되찾고자 하였다. 한말 영국 기자 매캔지[Frederic Arthur Mckenzie]는 『자유를 위한 투쟁[The Fight Fo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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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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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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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에 소장된 토지 관련 문서. 화성 용주사 전답양안2건은 1799년(정조 23)에 작성한 '가경사년칠월일용주사전답양안(嘉慶肆年七月日龍珠寺田畓量案)'과 1804년(순조 4)에 작성한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 등 총 2점으로 구성되었다.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은 작성 연대가 밝혀지지 않아 '별본양안(別本量案)' 등으로 불렸으나, 2016년 연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