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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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堂本里 |
영어공식명칭 | Dangbon-ri |
이칭/별칭 | 당밑,당저,죽당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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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본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361가구 |
인구[남/여] | 690명[남 323명|여 367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는 ‘서낭당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당밑 또는 당저(堂低), 당본(堂本)이라 불리운다. 당본리는 죽당과 마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당(竹堂)은 무이산 아리랑고개 옆 대밭숲 아랫마을이라 하여 죽당이라 하였고, 마암은 목마른 말을 한자로 갈마로 표기하거나 갈마실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황대동의 일부를 합하여 당본리라고 하였다. 죽당과 마암을 합친 동리로 이루어져 있다. 마암에는 500년 전 진주 집현에서 밀양박씨가 처음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자연환경]
당본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에 있으며 무이산[475m]의 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고 동쪽으로 금천이 흐른다. 금천의 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범람원에 넓은 마을이 만들어져 있고, 이곳에 조금 발달한 배후습지를 논농사로 이용하고 있다.
[현황]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361가구에 690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가장 많은 가구와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690명 중 남성은 323명이고 여성은 367명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고추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와 함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