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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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서 법수산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법수산(法守山)」은 법수당(法守堂)을 비롯하여 법수산과 그 골짜기에 깃든 마을의 지명 유래담이다. 법수산은 면 소재지의 서북쪽으로 약 1㎞ 지점에 있다. 법수산은 해발 150m이지만 법수면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함주지(咸州誌)』 산천조에는 "법수산은 군성의 북쪽으로 30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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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강주리(江州里)에는 강주·매바위[응암]·가곡(駕谷)·국계·윗국계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강주리의 가곡[멍에]은 법수산(法守山)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데 법수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을 둘러싼 산기슭의 형태가 소 멍에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멍에 가(駕) 자와 골 곡(谷) 자를 사용하였다. 강주리의 매바위를 매바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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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 산하의 함안군 지역 연합회.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한농연]의 167개 시·군·구 연합회 중 하나이다.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 함안군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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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군 지역 농촌 지도자들로 구성된 농민 단체.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시범 영농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 및 복지를 향상시키고, 함안군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의 학습 조직체를 육성하고 지도하는 농민 단체이다.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적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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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대송리(大松里)는 내송(內松)·대평(大平)[대평(大坪)]·문현(文絃)의 3개 마을이 있다. 내송·외송(外松) 마을들이 소나무 송(松) 자를 쓰고 있는 것은 송천(松川)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대평 지역은 북쪽으로 트여 있고 험하지 않은 토산(土山)이어서 소나무가 잘 자라는 토질이라 소나무가 많이 자랐다고 한다. 내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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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백산리(白山里)의 명칭은 백산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백산 마을 뒷산이 낮고 완만하여 나무가 없고 경지로 이용되고 있어 비록 낮은 산이라 하더라도 나무가 없는 하얀 산이라 하여 백산(白山)이라는 지명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백산리는 조선 후기 강주·대송·사정·황사 지역과 함께 대산면을 이루었다. 1914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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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사정리(沙亭里)는 토현 마을과 사정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토현은 두배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배의 머리[뱃머리]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토현 마을 뒤편으로 나 있는 왕재 고개를 넘어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의 문현으로 간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골짜기가 깊어 용(龍)이 나고 용은 곧 왕이므로 고개 이름을 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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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우거리(于巨里)에 속한 자연 마을로는 가매골·굼방골·뿔당골·찬새밋골 마을 등이 있었다고 한다. 가매골 마을은 마을 지형이 가마와 같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굼방골 마을은 구멍 있는 바위가 있는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뿔당골 마을은 불당이 있었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찬새밋골 마을은 찬물내기라고도 불리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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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내리(輪內里)에는 윤내(輪內)·부동(釜東)·부남(釜南)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윤내는 마태산 안쪽에 자리한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안골이라고도 한다. 부동은 구산동(龜山洞)이라 불리다가 마을 주변 지세가 장고등(長鼓嶝)과 북실[鼓谷], 북두루미의 모양을 하고 있어 장고와 북이 있으니 가마솥을 걸어 놓고 잔치를 벌여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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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외리(輪外里)는 천태산을 기준으로 윤내리보다 바깥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자연 마을에는 돌무실[석무(石舞)]·악양(岳陽)·삼태(三台)·윤산(輪山)·새미골[천곡(泉谷)]·어류골[어류곡(魚遊谷)] 등이 있다. 돌무실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높이 1.3m쯤 되는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는 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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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외리(輪外里)는 천태산을 기준으로 윤내리보다 바깥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자연 마을에는 돌무실[석무(石舞)]·악양(岳陽)·삼태(三台)·윤산(輪山)·새미골[천곡(泉谷)]·어류골[어류곡(魚遊谷)] 등이 있다. 돌무실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높이 1.3m쯤 되는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는 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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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함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광평(廣平). 자는 자언(子彦), 호는 둔강(遯江). 조선 전기 함안에 거주했던 이칭(李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익봉(李益鳳)이고, 어머니는 조원한(趙元漢)의 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이수기(李琇基)의 딸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이영기(李永基)[1878~1948]는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서 태어났다.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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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산하 경남 연맹의 하부 조직.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고, 통일 한국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해 전국 9개 도 연맹과 100개 시군 지회로 구성된 전국 농민회 총연맹의 산하 조직이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 스스로 자주적으로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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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주물리(主勿里)의 자연 마을인 풍탄진(楓灘津)을 이물리나루[泥勿里津], 인무리라고도 한다. 남강(南江)을 경계로 한 함안 시장과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로(水路)로 다른 곳으로 둘러 가는 육로보다 약 10배를 단축시키는 지름길이었다. 남강 주변은 거의 모래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곳은 퇴적물이 진흙이라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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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육되는 가축은 주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개, 말, 사슴, 산양, 토끼 오리, 꿀벌 등 10여 종류이며, 축산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2두 사육 농가는 거의 없고, 대규모로 사육하는 기업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함안군 축산 농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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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음악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음악 예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함안 군민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음악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 창립되었다.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1999년 2월 9일 창립되었다. 함안 고등학교 음악 교사이던 주민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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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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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황사리(篁沙里)는 황사 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황사 마을의 옛 지명은 마을의 형태가 서쪽으로 트인 V자처럼 생겨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비아라고 하였다. 또한 옛날 앞들에 갈가마귀[까마귀]가 많아 붙여진 것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가마귀를 흉조라고 해서 멀리하지만 이 마을만은 길조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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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황사리(篁沙里)는 황사 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황사 마을의 옛 지명은 마을의 형태가 서쪽으로 트인 V자처럼 생겨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비아라고 하였다. 또한 옛날 앞들에 갈가마귀[까마귀]가 많아 붙여진 것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가마귀를 흉조라고 해서 멀리하지만 이 마을만은 길조로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