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939
한자 全國 農民會 總聯盟 咸安郡 農民會
영어공식명칭 National Farmer's Federation, Haman Branch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구경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함안군 농민회로 창립
설립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로 재창립
현 소재지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 - 경상남도 함안군
성격 농민 단체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함안 지역 단체.

[개설]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고, 통일 한국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해 전국 9개 도 연맹과 100개 시군 지회로 구성된 전국 농민회 총연맹의 산하 조직이다.

[설립 목적]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 스스로 자주적으로 외세에 맞서 싸우고, 농민 운동을 대중화하고, 농업 개방 정책을 막아 농민의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0월 농민회 준비 위원회[위원장 김성만]가 결성된데 이어, 2001년 11월 21일 함안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원래 함안군 농민회는 1989년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출신의 조풍도 회장 중심으로 창립되어 지속되다가 2001년에 재창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 농민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한다. 2001년 재창립 당시 함안군 농업 경영인 연합회와 함께 함안군 농민 단체 협의회를 구성하여 농가 부채 특별법 제정 및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3년에는 한·칠레 자유 무역 협정[FTA] 국회 비준을 막기 위해 상경 투쟁을 하였다. 2009년에는 경상남도 마산시와 함안군의 행정 구역 통합을 반대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2011년에는 도농 교류 사업으로 밀사리 행사를 경상남도 창원시푸른 내서 주민회와 공동 주최하였다. 2016년 2월에는 제18회 정월 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를 함안군이 주최하고,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가 주관하였다.

[현황]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 가야 지회, 군북 지회, 법수 지회, 대산 지회 등 4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회원은 가야 지회 46명, 군북 지회 39명, 법수 지회 31명, 대산 지회 33명 등 총 149명이 활동하고 있다. 초대 회장은 조풍도가 맡았고, 2014년부터 회장 강재중, 부회장 안의철·이형진, 사무국장 박기병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 스스로의 권리 향상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활발한 농민 운동을 펼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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