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

[설립 목적]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광명 시청에서 청소년들에게 수련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4년 9월 24일 개관하였다. 2015년 6월 25일 전국 지방 자치 단체 최초로 ‘청소년 버스’ 운행을 개시하고, 2015년 12월 14일 발달 장애 청소년 대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은가비’를 개소하였으며, 2016년 1월 14일 국내 최초로 ‘재능 발견 꿈나무 숲 체험 존’을 설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의 주요 사업과 활동은 크게 청소년 활동과 교육·문화 활동으로 구분된다. 청소년 활동으로는 자치 활동[청소년 참여 위원회·청소년 운영 위원회·청소년 기자단 청신호·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창작 공방 활동[3D 체스 게임·우리 반 키다리 아저씨·창작 공작소·가족 2니까 뚝딱], 자원 봉사 활동[찾아가는 청소년 봉사단·동생이 행복하면 나도 좋아! ‘동행’·청소년 인권 알기 ‘봉사하기 좋은 날!], 관내 학교와의 연계 활동, 기아 자동차 소하리 공장과 함께하는 창의·소통·진로의 장 ‘두 번째 학교’ 등이 있다. 아울러 교육·문화 활동으로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취미 교실·자격증 교실·건강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14년 개관 이래 2015년은 ‘즐거운 변화와 성장’, 2016년은 ‘브랜드 가치 창출’, 2017년은 ‘지속 가능 발전’이라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가지고 실천해 오고 있다. 2015년 4월에는 경기도 청소년 활동 공모 사업 ‘봄봄봄’ 선정, 여성 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봉사] 분야에 ‘청소년 감나무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2016년 1월에는 여성 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봉사] 분야에 ‘청소년 감나무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황]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 주체는 광명시 인재 육성 재단이고, 대표자는 광명시장이다. ‘끼·끈·꾀·꾼·꼴’이라는 명칭이 붙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데, 각 층의 규모와 용도, 부대시설은 다음과 같다.

4층[꼴층, 1.229㎡]은 대공연장·비움실[명상·요가실]·채움실[전통 문화 체험실], 3층[꾼층, 865㎡]은 미디어 아틀리에[영상 제작실]·창작 아틀리에[공예실]·요리 조이[요리실]·티움터[IT 교육실]·세움터[진로 교육실]·진로 정보실, 2층[꾀층, 1,278㎡]은 소공연장·푸른 하늘[프로그램실1]·은하수[프로그램실2]·경청하는 무지개[회의실]·꿈꾸는 해[동아리실7]·비추는 달[동아리실8]·피우는 꽃[동아리실9]·춤추는 별[동아리실 10], 1층[끈층, 1,359㎡]은 문화 놀이터·도란도란[동아리실]·두드림[카페테리아], 지하 1층[끼층, 1,365㎡]은 소리 너울[현대 음악]·두드림[전통 음악]·누리·나래[댄스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 야외 주차장[7,323㎡]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담당 부서 및 직원으로는 관장 이하 활동 진흥팀·교육 문화팀·운영 지원팀의 3개 부서에 20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