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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1647
한자 光明敎育支援廳附設光一初等學校發明敎室
이칭/별칭 광명 교육청 부설 광일 초등학교 발명 교실
분야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365-38[목감로 3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희숙A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육단체
설립연도/일시 2008년 4월연표보기
전화 02-2612-8288[광일초등학교 교무실]|02-2615-9658[광일초등학교 행정실]

[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창의성 개발 지원 시설.

[설립목적]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광일초등학교 발명교실은 광명시 거주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과학적 실험을 통하여 상상력을 키워줌으로써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훌륭한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발명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이 방과후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광일초등학교 발명교실에 모여, 각자 수준에 맞는 양질의 발명 교육을 받고 있다. 에디슨반, 장영실반, 꿈나무발명교실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먼저 에디슨반은 발명 기초반으로서, 관내에 있는 21개 초등학교 5학년 중에 교사의 추천과 본인의 희망 등에 의해 2008년 300명이 선발돼 일주일 중 월·화·수·목 4일간 이곳을 찾아 발명의 기초와 여러 가지 과학 원리에 대해 이론과 실험 등을 통해 배우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광일초등학교 발명교실에는 교내외 발명대회 수상 실적이 있는 4학년에서 6학년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장영실반, 즉 발명 심화반이 매주 금요일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 학교 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에디슨반, 장영실반과 별개로 광일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43명으로 구성된 꿈나무발명교실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7월 29일 제2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초등학교 364개교, 1,275점, 중학교 260개교, 2,072점, 고등학교 304개교, 2,995점, 청소년 1명, 2점 등 총 929개교 6,344점이 출품된 가운데, 2008년에 문을 연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광일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 참가한 4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별상[조선일보사장상]을 받은 서명빈[하일초등학교 5]은 ‘부채처럼 접히는 팔레트’라는 작품을 만들어 기존의 팔레트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한쪽 면을 접어서 부피를 줄이거나 늘일 수 있도록 하였고, 금상을 받은 정윤길[광일초등학교 6]은 ‘바닥에 칼자국이 남지 않는 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종이를 자를 수 있도록 하였다. 동상을 받은 장소정[광일초등학교 4]은 ‘호신용 열쇠 케이스’를, 김중한[광일초등학교 6]은 ‘일석이조풀’을 만들어 리틀 발명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광일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는 여성 발명 지도사 양성 과정이 운영되고 있어 학생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들에게도 발명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발명 인재를 가르칠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학교의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발명과 관련된 환경 조성을 함으로써 광명시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발명 의식을 함양하였다. 흥미 있는 다양한 발명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발명의 기법을 익히고, 발명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과 의욕이 높임으로써, 발명은 어렵고, 특정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창의성을 신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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