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악기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우림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주름잡는 피아노 및 전자 악기 부품 전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4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우림엔프라스로 최초 설립되었다. 2000년 1월 18일 사업장을 광명시로 이전했으며, (주)우림으로 법인 전환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디지털 신시사이저(Digital Synthesizer)용 필수 주변 기기인 페달을 개발하여 현재 OEM/OD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피아노 부품으로 디지털 신시사이저용 버튼/노브와 어쿠스틱 피아노(Acoustic Piano)용 부품인 피아노 건반, 잭, 댐퍼, 캡스턴 버튼 등을 제작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주로 영창악기와 삼익악기 등 국내 유명피아노 업체에 납품되고 있으며, 중국과 남미 등에 수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6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의장 등록 1건과 상표 등록 2건이 있으며, 발명 특허 2건이 심사 중에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주)우림에는 관리과와 생산과가 있으며 대표 1명과 5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 평균 매출액은 5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주)우림은 디지털 피아노와 어쿠스틱 피아노 부품 및 주변 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OEM 생산 판매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자체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신시사이저용 서스테인 페달(Sustain Pedal)을 개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